10월 추천, 방구석 1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결말이 너무나도 궁금해지는 신작 영화 3편. | 영화,예스터데이,언더 더 실버레이크,조커,신작

  <예스터데이> ‘세상에 비틀스의 존재를 아는 이가 나뿐이라면?’ 이 마법 같은 기회를 움켜쥔 무명 가수 잭 말릭(하메시 파텔)은 당연히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이후 러닝 타임 내내 펼쳐지는 비틀스의 명곡 퍼레이드. 역대 최다 비틀스 음악이 등장하는 영화라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건만 감독은 대니 보일, 각본은 <어바웃 타임> <러브 액츄얼리>의 리처드 커티스가 맡았다. 9월 18일 개봉.   <언더 더 실버레이크> 하루아침에 사라진 썸녀. 이어진 수상한 개 도살자의 등장과 할리우드 대부호의 의문사까지. 기묘한 사건의 연결 고리를 좇아 LA 실버레이크의 비밀에 점점 다가가는 청년 백수 ‘샘(앤드루 가필드)’의 행적을 쫓는다. 매혹적이지만 미스터리한 할리우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포착해 내며 히치콕과 데이빗 린치를 떠올리게 만든 신예 감독 데이빗 로버트 미첼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9월 19일 개봉.   <조커> <글래디에이터> <그녀> <너는 여기에 없었다>로 ‘연기 신’의 반열에 오른 호야킨 피닉스표 조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조커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에 집중한 영화는 마블 코믹스와는 다른 독자적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 ‘2019 최고의 영화’ ‘역대 코믹스 무비 최고의 영화’라는 평가에 걸맞게 코믹스 영화로는 최초로 2019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었다. 10월 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