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의 여왕 | 엘르코리아 (ELLE KOREA)

80년대 자유분방한 디스코 룩의 귀환. | 액세서리,가을,올가을 여성,메탈릭 미니드레스,마이클 코어스

한층 높아진 여성의 파워를 지지하듯 올가을 여성의 당당함과 섹시미를 극대화한 디스코 룩이 돌아왔다. 파워플한 어깨와 반짝이는 소재를 곁들인 이자벨 마랑, 골드 라메 소재와 글래머러스한 패턴을 믹스한 셀린, 이브 생 로랑의 아카이브에서 발췌한 과장된 실루엣의 메탈릭 미니드레스를 선보인 생 로랑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마이클 코어스는 80년대 뉴욕 사교계 명사들의 놀이터이자 자신의 아지트와 같은 클럽 ‘스튜디오 54’를 런웨이에 재현했다. 거대한 샹들리에와 미러 볼, 벨벳 커튼이 더해진 런웨이에 등장한 시퀸과 글리터 피스로 치장한 모델에게 유행을 따르면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예술적 코드를 놓치지 않았던 ‘스튜디오 54’ 멋쟁이들의 모습을 투영한 것. 이번 시즌 과장된 실루엣과 반짝임이 강조된 의상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볼드한 유색 크리스털 장식의 초커는 가격 미정, Chanel. 조형적인 디자인의 귀고리는 가격 미정, Giorgio Armani. 실버 글리터 펌프스는 1백10만원대, Miu Miu. 다이아몬드 패턴에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을 더한 원피스는 가격 미정, Blumarine. 세 가지 컬러의 젬스톤 장식을 더한 빈티지 디자인의 반지는 70만원대, Louis Vuitton. 메탈릭한 라메 블라우스는 2백20만원, Guc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