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하늬모하늬'
차를 더욱더 향기롭게 마시기 위해서는 다관(잎 차와 끓인 물을 넣고 우려내는 주전자), 물 식힘 사발, 찻잔, 찻잔 받침 등이 필요합니다. 다도의 매력에 푹 빠진 그녀는 다도구 세트를 처음으로 마련하고 그 기쁨을 감추지 못했어요. 그녀의 설렘이 글과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지 않나요?
전통의 정취가 느껴지는 소박한 찻상 앞에서 향을 피우고 명상의 시간도 갖습니다. 이를 통해 안 좋은 감정들을 흘려보내는 연습을 한다고 해요. 그녀는 이런 시간을 통해 내면을 단단하고 곧은 생각들로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볕이 좋은 날엔 창가에 찻상을 폅니다. 그녀는 이 찻상에서 감사한 마음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죠. 그녀의 아름다움은 다도를 통해 단련한 이너 뷰티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차 한 잔의 여유가 궁금하다면 이하늬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