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보리밭에 불규칙적으로 피어 있는 양귀비꽃에서 영감받은 포피 앤 바알리 코롱, 100ml 18만8천원대, Jo Malone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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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로드를 걷기 전, 떨리는 마음을 향기로 차분하게 가라앉혀 보자. 조 말론 런던의 포피 앤 바알리 코롱은 햇살을 머금고 들판에 활짝 핀 양귀비와 장미의 플로럴 향을 가득 담아 향수를 뿌릴 때마다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추억을 소환하는 매개체로 향수 만한 게 없으니까. POPPY BLOSS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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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위한 단 하나의 특별한 선물. TO MY BOY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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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부의 피부는 휴식이 필요하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1일 1팩’만 꾸준히 해도 예식 당일 미스트 뿌린 듯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마스크를 피부에 얹는 순간만이라도 눈을 감은 뒤 아무 생각 없이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1DAY 1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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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에서 하나가 되는 예비부부. 이제 커플 향수가 아닌 하나의 향기를 공유하자. BETTER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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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래도록 쓰는 가구이기에 신혼살림을 고를 때 가장 고심하는 침대. 리빙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신혼부부를 위한 ‘마티아 베드’를 출시한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에 친환경 방수 멤브레인 코팅이라는 3중 구조로 이뤄진 최첨단 신소재 스카모사토(Scamosciato)를 적용, 집 먼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고, 쉽게 오염되지 않으며, 먼지 발생을 줄여주기까지. 오래 사용해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 스펀지가 편안하게 몸을 감싸 신혼의 달콤한 꿈을 꾸게 해줄 것이다. SWEET DREA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