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루이비통의 도핀 백. 두 가지 컬러의 모노그램 패턴이 사용된 클래식한 사각 숄더백이죠. 체인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이 모두 장착되어 룩에 따라 다른 가방처럼 연출 할 수 있어요. 가격은 3백46만원.
리사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셀린의 트리옹프 백을 선택했어요. 에디 슬리먼의 손에서 재탄생한 셀린의 로고 잠금장치가 매끈한 바디와 만나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어요. 40여 가지의 컬러와 다양한 소재로 만나볼 수 있는 셀린의 트리옹프 백은 약 3백만원대.
요즘 패션 피플 사이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는 보테가 베네타 아닐까요?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는
김나영의 데일리 룩에서 보테가 베네타의 신상 백 포착! 일명 만두 백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트레치아토 나파 파우치 백과 작은 바구니를 닮은 스몰 바스켓 토트 백. 둘 중 어떤 가방이 그녀와 더 잘 어울리나요?
이다희는 디올의 몽테인 박스백과 여행을 떠났어요. 디올 로고 패턴의 자카르 소재가 레트로한 감성을 담아낸 백이죠. 하드한 셰이프의 박스 형태로 꼭 필요한 소지품만 알차게 담아내는 수납력도 최고! 디올의 자카르 패브릭 30 몽테인 박스 백은 3백20만원.
클래식 백의 대명사, 에르메스의 버킨 백을 선택한
제시카. 이것이 바로 영앤리치다! 천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자랑하는 버킨백을 캐주얼한 룩에 매치해 쿨내 진동하는 아웃핏을 선보였네요. 화이트와 레드로 깔맞춤한 컬러 센스도 굿!
안감이 밖으로 튀어나온 것 같은 독특한
현아의 핸드백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5AC백입니다. 클래식한 핸드백 셰이프를 위트있게 비튼 디자인이라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려요. 현아가 선택한 미니 사이즈 5AC백은 2백67만원.
윤승아는 소지품 많은 현대 여성에게 제격인 루이비통의 온더고 백을 들었어요. 오버사이즈의 가방 위에 커다랗게 몸집을 키운 모노그램 패턴을 새겨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토트백으로도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온더고 백은 2백9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