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플레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로고 플레이

익숙한 듯 새로운 로고 패턴 아이템으로 이어지는 2019년 하반기 '뉴트로' 패션 코드.

BY ELLE 2019.09.19

큼직한 로고 디테일의 파우치는 Dior. 로고 체인 벨트는 Gucci. 브라운 컬러의 벨트는 Louis Vuitton. 브랜드 로고에 아가일 패턴이 가미된 백은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Always & Forever

패션을 비롯한 대중문화 전반에 영향을 준 ‘뉴트로’ 코드는 2019년 하반기에도 유효하다.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는 뉴트로 컨셉트의 패션 스타일로 많은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고, 블랙 핑크 제니, 켄덜 제너, 벨라 하디드 등 스타일리시한 이들의 스트리트 사진에서 발견되는 90년대풍의 작고 빈티지한 로고 아이템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니. 이런 뉴트로 트렌드와 맞물려 생 로랑, 디올, 루이 비통, 구찌, 펜디 등에서 익숙한 듯 새로운 로고 패턴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올가을 새것 같은 반짝임 대신 부모님 옷장에서 꺼낸 듯한 빈티지한 질감의 로고 아이템을 탐색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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