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현아의 엉뚱한 포즈가 더해진 귀여운 순간! 아일렛 장식의 화이트 원피스 위에 잔잔한 플로럴 패턴의 빈티지 셔츠를 입은 그녀. 소녀 감성 가득한 페전트 룩에 어울리는 건 역시 웨스턴 부츠죠.
▷ 선미 선미는 콩단추가 쪼르르 달린 귀여운 핑크 미니 드레스에 투박한 워크 부츠를 신었어요. 페미닌한 드레스에 쿨한 스트리트 감성을 더하는 영리한 슈즈 초이스! 이번 시즌의 키 아이템인 투박한 워크 부츠로 선미처럼 트렌디한 룩을 즐겨보세요.
▷ 아미 송 패션 블로거 아미 송은 샤넬의 골드 컬러 롱부츠를 신고 화보의 한 장면 같은 과감한 컷을 선보였어요. 가을/겨울 시즌엔 역시 골드. 여기에 악어 가죽 패턴이 만나니 그야말로 시선 강탈! 존재감 뿜뿜!
▷ 아이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진 아이린의 부츠는 특별합니다. 캐주얼한 데일리 룩에 동그란 앞코가 귀여운 샤넬의 레인 부츠를 매치했어요.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 집업 후디처럼 평범한 아이템을 유니크하게 전환한 부츠의 힘! 아이린 같이 입으면 날씨가 궂은 날도 산뜻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헤이즈 거울 셀카 속 헤이즈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사이하이 부츠를 선택했어요. 투박한 아웃솔과 동그란 앞코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과장된 섹시함은 피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더했죠.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레그 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사이하이 부츠로 비율 깡패 룩 완성!
▷ 헤일리 스타인펠드 파워 숄더 드레스로 80년대 스타일을 연출한 헤일리 스타인펠드는 광택감이 눈에 띄는 포인티드 토 부츠로 섹시함을 뽐냈어요. 사진 속 그녀처럼 다리가 길어 보이고 싶다면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