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뒷담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런웨이에 오르기 전, 무대 뒤 모델들의 생생한 민낯. | 백스테이지,모델,패션위크,런웨이

  1, 2, 3 쇼가 끝나기 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모델의 숙명. 그래서인지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은 음료 하나도 허투루 마시지 않는다. 포만감은 주지만 칼로리 걱정 없는 다이어트 콜라, 얼굴의 부기를 가라앉히고 피부 수분 충전에 탁월한 코코넛 워터,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까지 풍부한 레몬 탄산수가 모델들의 ‘최애픽’.   4 감히 상상이나 했을까?  마사지 숍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진풍경이 백스테이지에 펼쳐질 줄이야! 얼굴뿐 아니라 두피와 어깨까지 테라피스트의 손맛에 취한 모델의 모습이 ‘신박’할 정도. 런웨이에 오르기 전 긴장을 풀어주고, 무대에 올라설 모델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이너의 센스가 엿보인다.   5, 6 하이힐을 신고 옷에 주름이라도 생길까 봐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하는 모델에게 기나긴 대기 시간은 체력과의 싸움이다. 이런 상황을 즐길 줄 아는 모델의 선택은? 신선한 과일과 샐러드로 가볍고 간편하게 배를 채우는 것. 언제 이름이 불릴지 모르는 분주한 리허설 현장에서 이만한 식사가 없다는 걸 터득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