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의 영원한 스타,
김연아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알록달록한 한복을 입고 족두리를 쓴 그녀. 두 손에 야무지게 부채를 들고 학예회 무대에 오른 김연아 어린이의 눈빛이 살아있네요. 그녀는 강심장을 타고났나 봅니다.
틀린 그림 찾기처럼 그때와 지금이 크게 다르지 않은
아리아나 그란데. 사랑스러운 미소와 포니테일 취향까지 한결같군요. 동그랗게 눈을 뜨고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 속에서 슈퍼스타의 타고난 끼가 느껴집니다.
귀염 뽀짝한 핑크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포즈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귀여운 어린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모델
벨라 하디드랍니다. 느긋하게 튜브에 기댄 어린 벨라의 모습을 보니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옛 속담이 떠오르네요. 벨라는 타고난 모델!
범상치 않은 헤어스타일로 립스틱을 먹고 있는 사진 속 어린이는 바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두아 리파랍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남다른 패션 감각의 내공은 이때부터 시작된 것 같죠? 깨물어주고 싶게 귀여운 모습이지만 어린아이의 포스가 예사롭지 않네요.
섹시하고 도도할 것만 같은 모델
헤일리 비버의 어린 시절 사진 속에는 반전 매력이 숨어 있습니다. 보이시한 헤어스타일과 할머니가 떠 주신 것 같은 소박한 니트를 입은 그녀. 포크 취향의 옷을 입은 어린 헤일리를 보니 넘사벽처럼 느껴졌던 그녀가 친근하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