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의 화려함 뒤에 이런 모습이? 효민이 새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얼굴보다 훨씬 큰 도미를 번쩍 들었어요. 이게 무슨 일일까요? 바로 효민의 취미가 요리이기 때문이죠!
‘횸식당’의 메인 셰프!
레스토랑에서 찍었을 법한 화려한 비주얼의 음식들이 모두 그녀가 직접 만든 것들이라니 믿어지시나요? 심지어 인도식 커리와 난까지 직접 만들어 먹는 클래스! 취미로 요리하기엔 그녀의 실력이 아까워 보이네요. 그래서 그녀는 작년 자신의 생일 이벤트로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100인분의 음식을 대접하기도 했어요. 그 식당 이름은 일명 ‘횸식당’! 웨이보를 통해 생중계된 이 특별한 생일파티에서 그녀는 스파게티, 피자, 만두, 강정 등 다양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고 하네요.
사시미도 가능합니다!
그녀는 학원에 등록해 요리를 배울 만큼 요리에 대한 열정이 넘칩니다. 직접 사시미를 뜨는 것을 배운 효민. 생선 손질을 위해 ‘초’집중한 그녀의 모습을 보세요. 주방을 배경으로 조리복과 조리 모자까지 쓰니 요리사 포스가 나네요. 그녀가 열심히 손질한 가자미와 고등어는 훌륭한 비주얼의 사시미와 일식 튀김으로 거듭났어요.
그릇 쇼핑할 때 행복해요
느끼셨나요? 자신의 요리를 찍은 사진들에서 드러나는 뛰어난 플레이팅 실력!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죠. 그녀의 아름다운 플레이팅을 향한 노력의 증거가 여기 있어요. 그녀는 종종 남대문 시장에서 그릇 쇼핑을 한다고 하네요. 직접 보고 꼼꼼하고 신중하게 그릇을 선택하죠. 그녀의 요리 사랑은 ‘찐’! 앞으로 어떤 요리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