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3’에서 꿀 보이스와 멋진 바이올린 연주로 여심을 저격한 헨리. ‘나 혼자 산다’ 속 어리숙하고 철없던 얼간이 캐릭터는 어디 가고 음악에 집중한 모습에 또 한 번 반해버렸답니다. 멍뭉미와 섹시함을 모두 갖춘 헨리 입덕 타임!
바이올린은 물론 피아노 실력까지 갖춘 그대는 능력자! 클래식 악기를 다루는 밴드 ‘클린 밴딧(clean bandit)’과의 즉흥 연주도 마치 합을 맞춰본 듯 자연스럽게 연주하며 음악을 즐기는 헨리. 감미로운 피아노 실력도 흠잡을 데 없어요. 악기를 잘 다룰 줄 아는 이 남자, 멋지지 않나요?
누가 더 귀여운 멍뭉이인가? 헨리는 댕댕이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예요. 지인의 강아지와 사이좋은 한때를 보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업로드하죠. 너무나도 바람직한 이 조합, 귀여움 더하기 귀여움! 댕댕이와 함께하는 헨리 사진 보고 힐링하세요~.
9월 5일 개봉한 영화
‘안녕 베일리’에 출연한 헨리.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시사회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헨리의 잔망미 대폭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헨리. 그를 남사친으로 둔 캐서린 프레스콧이 부러운 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