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를 피하는 방법(a.k.a 완벽한 ‘명절’룩)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본격적으로 귀성길에 몸을 싣기 전 한 번쯤 옷차림을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 가족들을 비롯해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로부터 잔소리 대신 엄지 ‘척’ 훈훈한 덕담만 듣게 해줄 센스 만점 ‘명절’ 룩부터 공항으로 향하는 ‘도피’ 룩까지 T.P.O ‘명절’ 룩 리스트. | 명절,니트 드레스,귀성길 차량,결혼 압박,추석

 임박한 결혼을 앞두고 신랑의 가족 및 친척과 첫 대면을 해야만 하는 ‘예비 신부’라면?     이보다 더 ‘참’해 보일 순 없다! 넉넉한 실루엣의 셔츠와 미디 길이 스커트의 만남은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준다. 친인척을 비롯해 격식을 갖춰야 하는 모임에 참석해야 할 빈도수가 높은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룩!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께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일상에 지쳐 여벌의 옷조차 챙기는 일이 귀찮다면?   잘 고른 트렌치코트 하나면 특별한 아이템 없이도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어떤 스타일에도 모두 무난하게 어울릴 뿐만 아니라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연출해 주기 때문. 편안한 옷차림으로 귀성길에 오른 뒤, 현관문을 들어서기 전 걸치기만 하면 된다. 게다가 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계절에는 적당한 두께의 트렌치코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귀성길 차량으로 꽉 막힌 도로 대신 공항으로 향하는 급행열차를 선택했다면?   몇 달 전부터 연휴를 기다리며 휴가를 준비해온 이들, 식구들의 결혼 압박을 피해 도피를 떠나기로 결심한 이들까지! 이유가 어찌 됐건 고향이 아닌 ‘공항’을 목적지로 선택했다면? 뭐니 뭐니 해도 편안한 옷차림이 최고다. 이런 이들에게는 실용성과 세련미를 겸비한 니트 드레스를 추천한다. 단, 니트 드레스의 편안함에 푹 빠지면 헤어나기 쉽지 않을 테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