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릴과 러플, 퍼프 소매 등 러블리한 디테일의 블라우스를 입고 거리로 나선 스타들.
▷ 산다라 박 평소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옷을 즐겨 입는
산다라 박은 블라우스도 평범함을 거부합니다. 일단 컬러부터 심상치 않네요. 비비드한 퍼플 컬러로 픽! 여기에 과감한 러플 디테일이 더해져 그녀의 얼굴은 소멸 직전! 톡톡 튀는 그녀의 취향을 가득 담은 블라우스네요.
▷ 기은세 블랙과 화이트의 모던한 조합으로 러블리한 블라우스 룩을 연출한
기은세. 오프 숄더와 퍼프 소매 디테일로 볼륨을 한껏 담은 블라우스가 바로 키 아이템이랍니다. 당신은 강약 조절의 신!
▷ 혜리 페전트 스타일의 빈티지한 꽃무늬 블라우스를 섹시하게 연출하는 방법은?
혜리의 룩에 답이 있어요. 깊은 브이넥과 크롭트 디자인으로 선택해 스킨을 드러내는 거죠. 순수한 소녀와 성숙한 여인 사이 그 어디쯤의 무드로 완성!
▷ 제시카 파란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제시카. 이렇게 화사한 인생 사진을 위해 제시카가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가는 체크 패턴의 블라우스예요. 풍성한 퍼프 소매와 러플 디테일이 만나 사랑스러움이 두 배 더 커진 것 같죠?
▷ 페기 구 알라딘이 떠오르지 않나요? 재킷과 블라우스의 경계를 오가는 스페셜한 블라우스를 입은
페기 구. 어깨를 따라 가슴까지 내려오는 자수 패턴과 퍼프 소매가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합니다. 과감한 네크라인 사이로 드러난 그녀의 타투가 그 어떤 주얼리보다 더 강렬한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 정소민 어떤 게 꽃이고 사람인가요?
정소민의 선택은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입니다. 시폰 소재와 소담한 러플 디테일이 더해져 그녀의 수수한 매력을 더욱 빛내주고 있는 것 같아요. 데님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로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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