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를 끌고 외출을 하는 순간에도 모델 포스 작렬! 레트로 프린트의 점프슈트와 라피아 소재 버킷 햇이 잘 어울리네요. 선글라스와 버킷 햇을 커플로 맞춘 모녀 룩에 이모 미소가 절로 나오지 않나요?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진 강승현도 버킷 햇과 사랑에 빠졌어요.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무채색 계열의 캐주얼룩이 네온 컬러의 버킷 햇 하나로 이렇게 상큼한 룩이 되다니!
이 세상 ‘힙'이 아니다! 대충 눌러쓴 버킷 햇도 트렌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수주. 패턴이 화려한 로에베의 버킷 햇을 고르고 반짝반짝한 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화보같이 스타일리시한 순간을 연출했어요.
평소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즐기는 모델 박세라. 그녀는 손뜨개의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버킷 햇을 선택했어요. 챙이 넓지 않고 머리에 딱 맞는 디자인이라 마치 보닛을 쓴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느낌을 주네요.
작은 얼굴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송해나의 버킷 햇에 주목. 챙이 넓은 버킷 햇을 고르면 우리도 얼굴 소멸 패션에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답니다.
따라 하고 싶은 데일리 룩으로 수많은 여친 짤을 보유 중인 김진경은 스투시의타이다이 패턴 버킷 햇을 ‘픽’ 했네요. 수수한 민낯에도 이렇게 ‘힙’해 보일 수 있는 것은 버킷 햇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