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m 전방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 넘치는 ‘복면가왕’의 행진.



새 시즌, 디자이너들의 관심이 온통 어깨에 집중됐다. 대범하게 피어 오른 파워 숄더의 존재감.

SAINT LAURENT

MARINE SERRE



언제나 기대 이상의 독창적이고 기묘한 쇼로 놀라움을 안기는 릭 오웬스. ‘헉’ 소리가 튀어나올 수밖에 없었던 쇼는 마치 에일리언처럼 기이한 메이크업을 한 모델이 줄줄이 등장했다. 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18세 메이크업 아티스트 살비아(Salvia)와 협업한 결과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