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드라마 ‘신입 사관 구해령’에서 조선의 왕자이자 연애 소설가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차은우. 상투를 틀고 갓을 써도, 두루마기를 걸쳐도, 그의 꽃 미모는 굴욕 한 점 없이 한결같아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 좋은 건 나눠야 그 기쁨이 두 배가 되겠죠? 차은우의 일상 속 모습으로 안구 정화하세요~.
상투를 틀고 목 늘어난 티셔츠를 입어도 그의 얼굴은 열일 중! 와구와구 식사를 할 때도, 차에서 잠시 쪽잠을 잘 때도 한결같아요. 잘 먹고 잘 자는 모습을 보니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어느 것이 꽃이고 어느 것이 사람인가요? 꽃 뒤에 숨어 빼꼼히 고개를 내민 차은우. 이렇게까지 귀여우면 도대체 어쩌자는 거죠? 머리를 쓸어 넘기는 모습마저 심쿵!
커다란 후드를 입고 마스크를 써도 그의 빛나는 미모를 가릴 수 없어요. 후디에 쓰인 메시지처럼 Good for Me!
이것이 바로 남친짤의 정석! 블랙진과 데님 재킷, 스트라이프 티셔츠 같은 평범한 아이템도 차은우가 입으면 빛이 나네요. 노란 미니언즈 모자를 눌러쓰고 ET 모형에 짓궂은 장난을 치는 모습이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휴대폰 바탕화면으로 저장~.
수트 핏은 또 어떻게요? 남자 향기 물씬 나는 블랙 수트로 누나들의 마음을 정조준했어요. 은우야, 오빠라고 불러도 되겠니?
피아노 실력마저 수준급인 차은우에게 부족한 건 뭘까요? 화이트 셔츠를 입고 피아노 앞에 앉아 감미로운 곡을 연주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순정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비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