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핑클처럼 캠핑 갈까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떠나고 싶다면 그들처럼. 우리도 언니들처럼 입고 캠핑가요~! | 핑클,캠핑,여름 캠핑,언니 핑클,데님 팬츠

우리들의 영원한 언니, 핑클이 돌아왔어요. 캠핑이 서툰 그녀들의 캠핑기를 담은 ‘캠핑클럽’이 방영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죠. 캠핑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TV로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동네 언니들 같은 자연스러움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꽉꽉 눌러 담은 보따리에서 하나씩 나오는 멤버들의 패션 아이템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핑클의 리더, 이효리  티셔츠 하나도 느낌 있게 소화하는 리더 이효리는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로 자연스러운 캠핑 룩을 연출했어요.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이토록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날 수 있는 이유는 데님 팬츠의 핏! 사이드 커팅이 과감한 와이드 데님 팬츠나 밑단을 대충 접은 보이프렌드 데님 팬츠를 눈여겨보세요. 여기에 얇은 주얼리들을 여러 개 레이어링 하여 이효리만의 자유로운 감성을 완성하고 있어요. 밤이 되면 소박한 기모노 재킷이나 루스한 셔츠를 걸쳐 입어 보헤미안적인 취향을 드러내곤 합니다.    솔선수범 행동파, 이진  이진은 패턴이 화려한 캠핑 룩을 선보입니다. 캐주얼한 룩에 레오퍼드, 플라워, 하와이안, 체크 등 패턴이 있는 아이템을 하나씩 매치하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링 공식. 여러 프린트를 활용하는데도 불구하고 과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컬러를 선택했기 때문이에요. 데님 쇼츠에 야자수 프린트 로브를 더하거나 실크 스커트에 월 플라워 패턴의 재킷을 더하는 프린트 성애자 이진의 캠핑 룩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영원한 메인 보컬, 옥주현   캠핑 음식을 책임지는 옥 언니, 옥주현은 캘리포니아의 틴에이저 같은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여행의 시작에 그녀가 선택한 것은 레드 컬러의 타탄체크 셔츠와 데님 스커트. 캠핑 룩의 정석 같은 스타일링에 챙이 넓은 여성스러운 카플란 해트를 더해 식상함을 탈피했어요. 자외선을 가려주고 이렇게 귀엽기까지 하니 여름 캠핑에 제격인 것 같네요. 래글런 슬리브의 7부 티셔츠나 부츠컷 데님 팬츠, 투박한 운동화 등 그녀가 고르는 아이템은 모두 2000년대 전후를 떠올리는 뉴트로 아이템! 독특한 세이프의 선글라스나 페니 백 등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액세서리로 동시대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내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막내, 성유리  리넨 수트를 차려입고 차분하게 캠핑을 시작한 성유리는 캠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귀여운 막내 룩으로 변신했어요. 그녀는 멤버 중 가장 다양한 컬러를 활용합니다. 라벤더, 핑크, 옐로, 레드 등 젤리빈 같은 소프트한 컬러는 그녀의 하얗고 뽀얀 피부를 더욱 부각해요. 이런 적극적인 컬러의 활용과 오버롤 팬츠, 소녀 감성의 베이비 돌 드레스, 동그란 프레임의 선글라스 등 사랑스러운 아이템 셀렉이 그녀를 더 어려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성유리의 캠핑 룩에서 눈에 띄는 것은 스카프 활용법! 머리에 묶어 꾸러기 같은 헤어 밴드로 활용하거나 손목에 돌돌 감아 브레이슬릿처럼 연출하고 있어요. 하나의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연출을 할 수 있으니 캠핑 갈 때는 스카프를 꼭 챙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