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브랜드 소식이 궁금한 여러분을 위해 <엘르>가 준비했어요. 패션 에디터와 패션 PR 사이에서 회자되는 브랜드 5! 매치스패션, 브라운패션, 네타포르테 등 최신 유행을 재빠르게 캐치하는 해외 편집 사이트들이 주목한 다섯 브랜드를 꼽았습니다.    ━  미니멀리스트의 심플한 스타일, Coperni   코페르니는 90년대 전성기를 누리던 케이트 모스가 떠올라요. 당시 질샌더, 캘빈클라인 캠페인 속 케이트 모스랄까요? 세바스찬 마이어와 아누드 발리앙이 90년대의 섹시하고 섬세한 감성을 살려 새롭게 리뉴얼한 코페르니. '미니멀'이라는 코드를 완벽하게 이해했다는 평을 받고있어요.  최근에는 브라운패션에서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런칭하기도 했고요. 특히 아이폰 에어플래인 모드에서 영감 받았다는 '미니 스와이프 백'은 90년대 미니멀리즘 향수를 자극하죠! 구조적인 원통 모양의 디자인이 '힙'하지 않나요?      ━  '출근 룩'부터 저녁 약속까지 섭렵 가능! Commission.nyc   뉴욕 베이스의 커미션은 2019 SS 컬렉션으로 데뷔한 신생 브랜드에요. 커미션을 이끄는 두 남성 디렉터 진 케이와 딜란 카오는 80',90'의 동아시아 여성에게서 영감 받아 80년대 워킹걸 스타일의 브랜드 커미션을 만들었어요. 서울에서 자란 진 케이는 엄마에게서 영감 받은 팬슬 스커트와 실크 블라우스를, 베트남에서 자란 딜란은 모터사이클과 80년대 서아시아 문화를 디자인에 착안했죠.  뉴욕타임스가 발행하는 'T매거진'을 비롯해 '어나더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 '퍼플 매거진' 등의 다수의 해외 매체에 등장하며 2019년 손꼽히는 브랜드로 떠올랐어요. 특히 동양 여성에 포커스된 캠페인 화보가 신선한데, 80년대풍의 빈티지 레트로 감성이 요즘 '뉴트로' 트렌드와도 잘 맞아떨어지기도 하고요. 뉴욕 저널리스트 안나킴은 커미션이 바쁜 현대여성의 사회생활과 가사의 밸런스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며 의상에서 힘이 느껴진다고 전했죠. 두고두고 자주 손이 갈 디자인을 찾는다면 이 브랜드를 주목해주세요!      ━  나만 알고싶은 '잇 백', Bienen davis    Bienen davis 하이엔드 백 브랜드로 셀러브리티들의 파파라치 사진 속에서 빛을 발한 비넌 데이브즈. 2019 멧 갈라에서는 사라 제시카 파커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고, 젠다야와 케이트 보스워스 등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있어요. 1930년대의 할리우드 엘레강스를 표방하며 화려한 패턴과 소재를 이용한 레트로풍의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이 포인트예요! 특히 버켓 백과 닮은 '키트(Kit)' 백의 인기는 날로 상승 중! 이번 시즌 새로운 '잇 백'을 찾는다면 비넌 데이브즈를 검색해보세요.      ━  파티에 제격! Rotate   로테이트는 스타일리스트와 디자이너가 경험을 살려 만든 코펜하겐 브랜드에요. 수많은 디자인의 옷을 입어본 두 사람은 자신들이 원하고, 여성들이 입고 싶은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어요. 유럽을 비롯해 미국에서도 한참 인기가 치솟고 있고 입점하는 편집샵도 점점 늘고있죠. 퍼프소매 블라우스와 자수 장식의 재킷, 랩 원피스 등이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이에요. 로테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글래머러스한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데이트나 모임에서 입을 '적당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이 집이 맛집'! 두 디렉터의 스타일에서 팁을 얻어볼까요?      ━  데일리룩에 안성맞춤! Studio Amelia   런던과 시드니를 오가는 디렉터 에밀리아 멜리아는 동시대적인 실루엣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그녀는 일상부터 저녁 약속까지 어디에나 어울릴 신발을 만들고 싶었죠. 나이에 상관없이, 젊고 친숙한 브랜드로 타켓팅을 시작한 컬렉션 1.0은 네타포르테, 파페치, 브라운패션 등을 섭렵했답니다. 화이트와 블랙, 누드 컬러 팔레트를 중심으로 레드와 그린 등의 도회적인 컬러 포인트를 추가하는 센스! 그리고 실용적인 스타일과 편안함, 세련된 디자인의 가방 라인까지. 예사롭지않은 내공,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