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살토의 스태킹 체어 냅(Nap)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덴마크 디자이너 캐스퍼 살토(Kasper Salto)는 지난 밀라노 가구 박람회 기간 중 프리츠 한센(Fritz Hansen)에서 심플하면서 기능적인 스태킹 체어 '냅(Nap)'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캐스퍼 살토,프리츠 한센,엘르데코레이션,엘르,엣진,elle.co.kr:: | ::캐스퍼 살토,프리츠 한센,엘르데코레이션,엘르,엣진

덴마크 디자이너 캐스퍼 살토(Kasper Salto)는 지난 밀라노 가구 박람회 기간 중 프리츠 한센(Fritz Hansen)에서 심플하면서 기능적인 스태킹 체어 '냅(Nap)'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비교적 젊은 디자이너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여러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그는 덴마크의 전통적인 가구 디자인을 세계적인 감각으로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중심지에 자리한 그의 스튜디오는 그의 가구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심플하면서 기능적이다. 당신의 스튜디오에 대해 설명해 달라.길가에 면한 오래된 숍으로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된다. 1층에는 워크숍과 미팅 룸이 있고 2층에는 여러 대의 컴퓨터와 화이트보드가 있다. 큰 창이 있어서 빛이 잘 들고 무엇보다 건물 뒤에 정말 멋진 정원이 있다. 도심에 있으면서도 조용해서 좋다.벽에 걸려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눈길을 끄는데? 쓸모 있는 좋은 도구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 1층의 워크숍 벽에 여러 가지 도구들을 매달아 놓은 큰 판을 붙여 놓았다. 이 외에 프로토타입 샘플들과 벽에 걸어 놓은 아주 큰 화이트 보드가 스튜디오의 유일한 데코레이션이라 할 수 있다.디자인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있다면?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실제 우리의 삶에서 쓸모 있고 가치 있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다.최근 디자인한 의자 '냅(Nap)'에 대해 설명하면?가능한 다양한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의자이다. 사실 사람들은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움직인다. 냅이라는 이름도 세 가지의 기본적인 앉는 자세 -노멀(Nomal), 액티브(Active), 패시브(Passive)-의 첫 자를 따서 만들었다.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은?내 파트너인 토마스 시그스 가드와 함께 새로운 조명을 디자인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데코레이션 본지 10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