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의 크루즈 인비테이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베니스로 초대했던 샤넬 크루즈 인비테이션이 이번엔 푸른 지중해가 아름다운 프랑스 생트로페로 향했다. 칼 라거펠트가 선택한 자유로운 휴양지에서 열린 2011 S/S 샤넬의 크루즈 컬렉션엔 ‘생트로페의 패션 아이콘’의 지존 브리짓 바르도도 어김없이 함께 했다.::칼라거펠트,브리짓바르도,알렉사청,사라제시카파커,블레이크라이블리,세레나,블레어,코코샤넬,프랑스,생트로페,파리,베니스,컬렉션,쇼,크루즈,리조트,가십걸,가십걸4,미드,영화,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샤넬,CHANEL,크루즈,샤넬백,샤넬2.55,명품,휴양지,생트로페즈,헐리우드스타,셀레브리티,셀러브리티,스타,스타일,엘르,엘르걸,엣진,elle.co.kr.:: | ::칼라거펠트,브리짓바르도,알렉사청,사라제시카파커,블레이크라이블리

‘리조트 웨어’하면 프린트! ‘프린트’하면 보헤미안! 리조트 웨어에 필수인 이 공식은 샤넬에서도 통했다. 바람에 날리는 그대로가 디자인이 되는 시폰 소재는 지중해 빛과 석양을 머금어 맥시 드레스로 변신했다. 보헤미안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액세서리. 조개와 스팽글은 물론 원석을 이용한 주얼리들은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라거펠트는 크루즈의 심볼인 시원한 마린룩의 스트라이프 대신 깅엄 체크를 선택했고, 컬렉션 중간중간 선보인 이 패턴은 경쾌한 동시에 사랑스러웠다. ‘샤넬은 블랙을 사랑했고, 화이트를 동경했다’. 그렇게 블랙은 샤넬의 심볼 컬러가 되었다. 코코 샤넬이 블랙을 선택한 이유느 절제되지만 그 무엇보다 강렬한 힘을 지녔기 때문이었다. 칼 라거펠트가 디렉터로 나선 무비에는 이 컬러들을 가장 멋지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자유분방한 파티를 즐기는 주인공들은 각자 메탈릭한 소재, 마이크로 아이템과 화려한 액세서리 등을 이용해 레트로풍 패션을 선보였다. 프랑스의 생트로페에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가 떴다! 칼 라거펠트가 이번 샤넬 크루즈의 지표를 생트로페로 정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번 F/W 컬렉션의 뮤즈로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는 브리짓 바르도의 고향이기 때문(실제 그녀가 컬렉션의 뮤즈로 나선 것은 아니지만).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던 영화 역시 생트로페가 배경이었다. 그 영화 속에서 그녀는 페미닌과 섹시를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였고, 칼 라거펠트 역시 그녀를 염두에 둔 현대판 생트로페 레이디를 탄생시켰다. 풍만한 몸매를 강조한 스타일, 비키니를 과감하게 드러내거나 화이트 셔츠로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 모두 BB 스타일 그 자체였다. 1 Blake Lively로 돌아온 떠오르는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허리가 드러나는 시스루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로 멋진 몸매를 선보였다. 자신감 있는 스타일링에 한 표를 주고 싶지만, 샤넬 고유의 감성이 다소 사라져 다음 기회에.2 Alexa chung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알렉사 청(Alexa chung)이 선택한 드레스는 사랑스런 아일렛 디테일이 가미된 미니 드레스.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을 고려한 깔끔한 스타일에서 그녀 특유의 믹스 앤 매치 감성을 느낄 수 있다.3 Sarah Jessica Parker아메리칸 시크를 가장 잘 표현해내는 헐리우드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는 사선을 이용한 언발란스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컬러와 패턴 대비가 두드러지는 이 드레스의 매니시한 메탈릭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쳐주는 센스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