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W 새로운 트렌드의 열 가지 팁 | 엘르코리아 (ELLE KOREA)

2010년 가을, 새롭게 대두된 트렌드를 섭렵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열 가지 팁들.::루이 비통,셀린,스텔라 맥카트니,돌체 앤 가바나,레그 앤 본,버버리 프로섬,마크 제이콥스,미쏘니,프라다,3.1 필립림,타미 힐피거,에르메스,에밀리오 푸치,마이클 코어스,알투자라,크리스토퍼 케인,이자벨 마랑,구찌,프라다,랄프 로렌,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줄리앙 맥도날드,알렉산더 왕,구찌,프라다,끌로에,잭 포즌,지방시,엘르,엣진,elle.co.kr:: | ::루이 비통,셀린,스텔라 맥카트니,돌체 앤 가바나,레그 앤 본

1 가슴이 돌아왔다!이번 F/W 시즌의 모토는? 장점이 있다면 마음껏 뽐내라! 허리를 최대한 잘록하게 졸라매고 가슴을 한껏 끌어 모아 ‘업’시킬 것. 이번 시즌 런웨이에 등장한 매혹적인 히로인들은 자신의 여성성을 대담하게 과시하고 있다. 두첸 크로스, 미란다 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등 프라다 런웨이에 등장한 모델들은 마치 ‘헬로, 보이즈(Hello, Boys!)’를 외치는 빅토리아 시크릿 쇼의 모델들처럼 보였다. 마크 제이콥스의 여인들은 또 어떤가! 루이 비통 런웨이 위 그녀들의 자태는 X등급에 가까워 보였는데 그 중심엔 ‘가슴’이 있었다.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뚜렷했다. 곡선을 강조하는 미학이 돌아왔다는 것! 2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올 시즌 의상들은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름 아닌 그걸 입는 ‘여성들’이다. 어떤 아이템이냐는 문제가 아니라 현실 속의 성숙한 룩이 문제인 것이다. 이 작은 패션 혁명은 셀린의 두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순수주의를 보여준 피비 파일로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는 지난 몇 시즌을 강타한 데카르넹의 발맹 스타일, 이른바 발마니아(Balmainia)와는 전혀 상반되는 스타일. 잔잔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이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됐다. 3 밖으로, 밖으로! 아웃도어 룩의 귀환애비에이터 재킷, 하이힐 하이킹 부츠, 두툼한 울 케이프, 알파인 스키 스웨터, 모피 스노 부츠 등의 아웃도어 아이템이 대거 등장했다. 샤넬 쇼에는 거대한 빙산이 등장했고, D&G엔 통나무 산장이 들어섰다. 그 의미는? 쿨한 컨트리클럽에 들어와 신나게 참여하라는 것! 4 백에도 이름이 필요해현란한 겉모양이나 과시하는 로고를 없애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컬러는 최대한 절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의 백은 여전히 ‘잇’백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곧 그 어떤 형태이든지 새겨둬야 할 ‘이름’들이 따로 있다는 뜻! 5 미묘한 감각주의지금까지의 패션 트렌드에 비춰보면 고개를 저을 테지만 적어도 올 시즌만큼은 적당한 겸손함이 키포인트다. 헴라인은 길어지고 힐은 작아지는 등 과도한 섹슈얼리티 대신에 미묘한 감각주의가 나타났으니까. 6 새로운 블랙, 캐멀 컬러베이지가 지난봄을 강타했다면 이번엔 캐멀의 차례다. 지금은 베이지보다 깊고 풍성하며 브라운보다는 부드러운 캐멀 컬러의 매력에 빠질 시간! 7 가죽에 주목하라!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소재는 바로 가죽이다. 도미나트릭스(Dominatrix) 부터 로커빌리까지 당신이 원하는 그 어떤 여성도 될 수 있다. 가죽과 함께라면. 8 트라우저, 칵테일 드레스의 새로운 이름경쾌하게 출렁이는 시폰의 릴레이가 이어져온 가운데, 팬츠는 빅딜이 아닌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90년대 톰 포드가 선보인 부츠 컷을 누가 잊겠는가? 다리는 길어 보이게, 엉덩이는 작아 보이게 했던 마법의 아이템을! 이번 시즌에는 섹시한 팬츠부터 70년대 팬츠까지 다양한 버전의 팬츠들이 컴백했다. 9 감각적인 슈즈를 택하라지난 시즌 키튼힐을 필두로 플랫 슈즈들이 컴백해 거리를 뚝딱뚝딱 걸어다녔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엔 로퍼 형태의 슈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라다와 이자벨 마랑, 스텔라 맥카트니 쇼에 등장한 뾰족한 로힐의 스틸레토도 눈여겨볼 것! 10 유혹의 레이스순수한 버진 룩에서부터 고딕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유혹의 시스루 룩의 유혹이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9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