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뉴 숍과 뉴 브랜드들을 미리 만나보자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새로 맞이할 브랜드로 눈과 발이 바빠진다. 반가운 얼굴의 뉴 숍과 뉴 브랜드들을 미리 만나보자.::요지 야마모토,퍼블리시드,프라다,오로비앙코,블리커,르윗,에르메스,타미 힐피거,살바토레 페라가모,마르니,프라다,랙앤본,엘르,엣진,elle.co.kr:: | ::요지 야마모토,퍼블리시드,프라다,오로비앙코,블리커

1 캡슐 컬렉션으로 제작된 후디드 스웨트 셔츠.2 캡슐 컬렉션으로 제작된 위크엔더 백.3 스크랩 북. 스포티한 워치도 캡슐 컬렉션에 포함되었다.4 제임스 딘 5 데보라 해리happy birthday고등학생 시절 자동차 뒷자석에서 벨보텀 진을 팔던 한 남자는 지금은 클래식 아메리칸 룩을 대표하는 타미 힐피거의 주인이 됐다. 자그만치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은 타미 힐피거는 이를 기념해 숫자에 맞춰 25가지 아이템으로 캡슐 컬렉션을 제작했다. 화이트 옥스퍼드 셔츠, 프레피 블루 블레이저, 슬리브리스 네이비 피코트와 같이 클래식한 아이템들이 포함됐다. 재미있는 점은 각각의 아이템들은 제임스 딘, 그레이스 켈리, 스티브 매퀸, 데보라 해리 등 타미 힐피거가 영감을 받은 인물로부터 탄생됐다는 것. 또 타미 힐피거는 지난 50년을 회고하는 내용이 담긴 스크랩 북 까지 발행하며 생일의 대미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 책은 타미 힐피거 본인의 다양한 이미지, 영감을 받은 사진들, 어록 등이 담겨 있다. (채신선) J’aime Mon Carre?다가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에르메스가 젊은이들과 하나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가진다. 지난 7월 중순부터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젬 몽 까레(J’aime Mon Carre′ 나는 스카프를 사랑해요)’ 프로젝트와 함께 서울에서 제 3회 에르메스 스트리트 콘서트를 펼치게 된 것. 이 프로젝트를 위해 포토그래퍼 맷 어윈(Matt Irwin), 아트 디렉터 딘 랭글리(Dean Langley), 스타일리스트 프란체스카 번스(Francesca Burns)는 뉴욕, 런던, 파리, 도쿄를 돌며 에르메스 스카프의 젊은 감성과 다양한 모습을 소녀들의 일상생활을 통해 보여주는 책인 팬진(Fanzine)을 제작하기도 했다. 팬진은 에르메스 스카프를 목에 두르거나 머리에 묶는 것은 물론 벨트, 톱으로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모습을 담아 전통 있는 에르메스 스카프의 끝없는 열정을 보여준다. 이 전통과 열정을 고스란히 전해줄 스트리트 콘서트는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앞에서 열릴 예정이며, www.jaimemoncarre.com에서는 에르메스 스카프의 사진과 노팅 카드(Knotting Card)로 소개되는 다양한 스카프를 매는 방법도 볼 수 있다. (백지연) 1 YOHJI YAMAMOTO 요지 야마모토의 매장이 한국에 처음으로 상륙할 예정이다. ‘오직 의상을 위한’ 그리고 ‘디자인하지 않은 것 같은 디자인’을 컨셉트로 하는 요지 야마모토의 생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이다. 2 PRADA SWING SUNGLASSES 프라다의 선글라스 캡슐 컬렉션이 론칭했다. 이번 론칭을 통해 펼칠 독특한 컬래버레이션 ‘망가 콘테스트’. 이것은 스윙 선글라스를 코믹 북으로 만드는 이벤트로 누구든 자신의 센스를 콘테스트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 단, 스윙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는 규칙만 지킨다면! 이번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주인공은 프라다에서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3 OROBIANCO정통 토털 잡화 브랜드, 오로비앙코를 LG패션 플래그십 스토어 라움과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나만의 특별한 가방을 제작할 수 있는 개인 오더 시스템이 특징적.4 LEWITT 미샤에서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로 “사고는 복잡하게, 표현은 단순하게”라는 미니멀리즘 아티스트 솔 르윗의 미학을 근간으로 한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라이언 맥긴리가 지면 광고와 아트 필름을 연출했다.5 BLEECKER 멋은 부리되 차려입은 듯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깔끔하게 입는 것이 요즘 옷 좀 입는 남자들의 스타일. 그런 남자들이 두 팔 벌려 반길 만한 멀티숍 블리커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오픈한다.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와 랙앤본은 물론 빈스, 커먼 프로젝트 등을 만날 수 있으니 뉴욕에 가지 않아도 블리커 스트리트의 감성을 직접 만날 수 있겠다. 1 안젤라 미쏘니가 디자인한 컨버스의 대표 아이템 ‘척 테일러’.2 최범석이 디자인한 푸마의 디스크 블레이즈.아아, 들리십니까. 스니커즈입니다. 좀 반항적인 생김새이지만, 제가 그렇게까지 나쁜 녀석은 아니니 걱정 말고 들어보세요. 싼값에 사서 편하게 구겨 신다가 더러워지면 빨기 귀찮아 내다 버리곤 했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의 신분 상승 소식을 모르는 거니까요. 꽤 오래전부터 제가 고급 수트와 함께 매치되고 뭐 그랬던 거, 알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심지어 칼 라거펠트 ‘옹’께서는 제게 샤넬과 펜디의 옷을 입혀주기도 했어요. 기억 나죠? 어쨌든 각설하고, 전할 소식이 있어 마이크를 들었으니 서둘러 진행하도록 하지요. 다름이 아니라 두 패션 디자이너가 스니커즈를 디자인했다는 소식입니다. 먼저 안젤라 미쏘니는 컨버스의 ‘척 테일러’에 자신의 감성을 얹기로 했죠. 미쏘니의 대표 패턴인 지그재그와 피아마타 패턴을 입힌 디자인이에요. 그리고 뉴욕에서 활약 중인 디자이너 최범석은 푸마의 ‘디스크 블레이즈’에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입혔어요. 신발 윗부분의 ‘디스크 휠’과 안창의 이퀄라이저 그래픽은 모두 DJ 믹서를 묘사한다고 하네요. 이처럼 디자이너의 감성이 그대로 담긴 스니커즈들이 출시됐으니 기대해도 좋다는 말씀! 그게 오늘 제 이야기의 핵심이랍니다! (김자혜)*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9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