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고 페미닌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레이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지난 시즌부터 런웨이를 수놓던 레이스에 안심하고 쭉 애정을 쏟아도 좋을 듯하다. 변한 것이 있다면 롤리타적 매력을 내뿜던 레이스 아이템들이 이번 시즌 좀 더 과감하고 페미닌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는 점.::스수아,케이트 모스 톱숍 by 10 꼬르소 꼬모,액세서라이즈,숲,페라가모,제이시 채,니나리치,샤틀리트,엘르,엣진,elle.co.kr:: | ::스수아,케이트 모스 톱숍 by 10 꼬르소 꼬모,액세서라이즈,숲,페라가모

지난 시즌부터 런웨이를 수놓던 레이스에 안심하고 쭉 애정을 쏟아도 좋을 듯하다. 변한 것이 있다면 롤리타적 매력을 내뿜던 레이스 아이템들이 이번 시즌 좀 더 과감하고 페미닌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는 점. 성숙한 숙녀들이 런웨이를 지배하고 있는 이번 시즌 트렌드에 동참하듯 레이스 역시 기존의 것보다는 한층 고급스럽고 우아해졌다. 프렌치 로맨틱과 승마라는 테마를 더욱 아름답게 완성시킨 디올의 레이스 니삭스나 와일드한 가죽 위에 화이트 레이스를 장식하여 클래식한 미를 완성한 루이 비통의 토트백 등이 대표적인 예. 매 시즌 레이스를 선보였던 발렌티노 역시 지난 시즌의 로맨틱한 소녀적 감성을 벗고 쿠튀르적 디테일을 가미하며 훌쩍 커버린 모습이다. 또 한 가지 주목할 것은 서로 다른 두 가지가 결합된 믹스매치 스타일링이다. 돌체 앤 가바나는 레이스가 가미된 시스루 란제리 위에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하여 강하고 당당한 여성상을 제시했고, 버버리 프로섬은 와일드한 무톤 재킷에 레이스 원피스를 입어 무심한 듯 멋 부린 스타일을 제안하기도. 이처럼 터프한 느낌의 남성적인 아이템과 레이스를 함께 매치한다면 페미닌과 매스큘린의 적정 선상에 있는(신조어로 페미큘린이라고 하기도) 쿨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1 페미닌 무드의 화이트 레이스. 가격 미정. 스수아.2 골드 비즈 디테일의 크림 컬러 레이스 원피스. 53만원. 케이트 모스 톱숍 by 10 꼬르소 꼬모.3 깃털과 퍼플 컬러 모자가 장식된 헤어밴드. 6만3천원. 액세서라이즈.4 폼폼과 레이스가 장식된 화이트 스카프. 3만9천원. 숲.5 블랙 티어드 롱 스커트. 가격 미정. 페라가모.6 화이트 레이스 헤어 피스와 원피스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7 오리엔탈 무드의 레드 레이스 디테일 이어링. 55만9천원. 샤틀리트.8 피치 컬러 레이스 재킷. 가격 미정. 니나리치.9 발목에 리본이 장식된 블랙 레이스 하이힐. 굽 13.5cm. 가격 미정. 니나리치.10 프릴 장식의 블랙 체인 스트랩 백. 30×22cm. 41만원. 제이시 채.*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9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