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잇 컬러 다홍빛 레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유쾌해지는 이번 시즌 잇 컬러로 등극한 다홍빛 레드.::아즈나브르,모스키노 칩 앤 시크,H&M,안드레아 바나,칼 라거펠트 by 룩 옵틱스,스와로브스키,멀버리,발렌시아,알레씨 by 갤러리어클락,엘르걸,엘르,엣진,elle.co.kr:: | ::아즈나브르,모스키노 칩 앤 시크,H&M,안드레아 바나,칼 라거펠트 by 룩 옵틱스

온통 어스 컬러로 가득 채워진 이번 시즌 컬렉션 가운데 유독 돋보이는 컬러가 있으니,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다홍빛 레드가 바로 그것. 특히 막스마라 시크와 피비 파일로가 평정한 모노톤 컬러 일색의 런웨이에서 홀로 살아남은 다홍빛 레드는 차분한 컬러들 사이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 시즌의 다홍빛 레드는 F/W 시즌이면 으레 등장하는 차갑고 다크한 무드의 레드가 아닌 오렌지 톤이 가미된 따뜻하고 또렷한 색감이 특징. 이 매혹적인 컬러는 온전하게 그 하나만으로도 큰 임팩트를 발하지만, 다른 컬러와의 매치를 통해서 아름다움이 배가되기도 한다.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처럼 카키 컬러와의 매치를 통해 소프트 밀리터리 룩을 더욱 페미닌하게 만들어내기도 하며, 블랙으로 일관되던 지방시 컬렉션에서는 쇼 중간중간 블랙과 믹스 매치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더욱 강력하게 사로잡기도 했다. 다홍빛 레드만으로 룩 하나를 완성하는 것도 좋다. 메종 마르틴 마르지엘라는 실키한 레드 슬리브리스 톱에 톤이 살짝 다른 레드 스커트를 매치하며 레드 톤온톤 스타일을 선보였고, 머리에 폼폼 장식을 단 소니아 리키엘의 귀여운 모델들은 레드 롱코트나 오버사이즈 레드 팬츠를 입고 그것도 모자라 레드 새틴 플랫폼 슈즈를 신는 등 다홍 레드 예찬을 펼쳤다. 1 굵기가 다른 플라스틱 뱅글. 얇은 사이즈는 9천원. 굵은 사이즈는 3만6천원. 모두 아즈나브르. 2 골드 스터드 장식의 레드 스웨이드 숄더백. 32×20cm. 가격 미정. 안드레아 바나.3 빅 사이즈 리본 장식의 큐트한 플랫 슈즈. 35만원. 모스키노 칩 앤 시크.4 셔링 디테일의 레드 튜브톱 미니 원피스. 5만9천원. H&M.5 레트로 무드의 레드 그러데이션 선글라스. 가격 미정. 칼 라거펠트 by 룩 옵틱스.6 다홍빛 원피스를 입은 아기네스 딘의 위트 있는 패션 화보.7 트렌치코트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원피스. 20만9천원. 발렌시아.8 레드 스와로브스키 장식의 실버 뱅글. 33만원. 스와로브스키.9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다이얼 워치. 17만4천원. 알레씨 by 갤러리어클락.10 임팩트 있는 레드 컬러의 베이스워터 백. 41×27cm. 1백89만8천원. 멀버리.*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9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