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청량지수를 높여줄 에르메스의 특별한 콘서트

도심 속, 거리에서 청량한 멜로디가 들려온다. 감미로운 선율에 춤을 추는 살랑이는 바람. 한 여름, 유쾌지수를 올려주는 에르메스 스트리트 콘서트.

BY ELLE 2010.08.16

길을 걷다, 우연히 듣게 되는 노래 한 곡에 발길이 멈칫한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선율은 심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불볕 더위로 불쾌 지수가 치솟는 이들에게 청량지수를 한껏 올려준다. 옆 사람 살결만 닿아도 예민해지는 무더운 8월, 에르메스 코리아에서는 26,27일 양일간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거리에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스트리트 콘서트를 진행한다

EVENT 1.STREET CONCERT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을 거리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에르메스 스트리트 콘서트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 해가 갈수록 인상깊은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트리트 콘서트의 올해 테마는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러움’.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을 시작으로 기타리스트 김정배 퀄텟, 천재 뮤지션 박주원, 베이시스트 서영도까지, 젊은 감각의 재즈 뮤지션들이 그 자연스러움을 연주한다. 가슴 속 깊은 곳부터 시원해지는 콘서트에 목말라 있었다면 8월 26일 저녁 도산공원 앞길을 거닐어 볼 것.
날짜 : 8월 26, 27일
시간 : PM 7:00 ~ 9:00
장소 :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앞
참여방법 : 이벤트 코너의 인비테이션을 출력한 뒤 26일, 27일 콘서트 장으로 직행할 것

EVENT 2. J’aime Mon Carre

스트리트 콘서트와 함께 진행되는 J’aime Mon Carre (젬 몽 까레)프로젝트는 “나는 스카프를 사랑해요”라는 의미로, 스카프에 대한 애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스트리트 콘서트도 즐기고, 무대 옆에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자신만의 스카프 스타일링을 마음껏 뽐내보기 바란다.

날짜 : 8월 26, 27일
시간 : PM 6:00 ~ 7:00
장소 :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앞
참여방법 : 당일 소장한 스카프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표현 할 것.
오시는 길: 압구정역 1번출구 하차 후 현대아파트 앞 버스 정류장에서 3011 승차하신 뒤 도산공원.호림아트센터앞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www.jaimemoncarre.com
<젬 몽 까레>의 웹사이트로 J’aime Mon Carre (젬 몽 까레) 팬진에서 볼 수 없었던 소녀들의 모험과 사진, 촬영지의 풍경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 에르메스 노팅 카드(knotting card)로 소개되는 매혹적인 스카프 매는 방법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에르메스 이벤트 소식과 에르메스 페이스북 페이지로도 연결되어 다양한 에르메스 소식을 접할 수 있다.

ELLE

당신의 청량지수를 높여줄 에르메스의 특별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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