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주인공을 통해 살펴본 S/S 트렌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더위를 한방에 날릴 쿨한 영화 추천작 3편을 소개한다. 강렬한 록 시크 무드에서 사랑스러운 로맨틱 히피 룩까지.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알아본 올 시즌 베스트 트렌드를 되짚어봤다.::쟈뎅 드 슈에뜨,블루마린,구찌,랑방,오르시아,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비비안 웨스트우드,영화, 허니와 클로버,팩토리 걸,어크로스유니버스,엘르, 엣진, elle.co.kr:: | ::쟈뎅 드 슈에뜨,블루마린,구찌,랑방,오르시아

영화 은 20세기 전세계를 열광시켰던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분신이자 최초의 아메리칸 잇 걸인 에디 세즈윅의 삶을 그린 영화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어있는 에디의 깊은 상처를 헐리우드 패셔니스타 시에나 밀러가 연기해 극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속 배경인 60년대의 패션계는 젊고 유능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대거 등장하여 과감하고도 진보적인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팩토리 걸의 여주인공 에디(시에나 밀러)는 60년대 최고의 패션 아이콘답게 레깅스와 화려한 패턴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볼드한 드롭 형 이어링을 매치하여 당대 패션감각을 세련되게 녹여냈다. flashObject2('winTop','/elle/svc/elle_admin/etc/Sub_Video_Player.swf', '100%', '320', 'flvpath=rtmp://movie.atzine.com/vod/REPOSITORY/2010/08/16/MOV/SRC/01AST022010081655462015578.FLV',','transparent'); 깜찍한 도쿄 걸, 아오이 유우는 평소 간소한 옷차림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을 고스란히 나타내는 배우다. 자신의 색깔을 1백 프로 발휘한 영화 를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그녀. 영화 속에서 보여준 빈티지한 프린트 패턴 드레스와 캐주얼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보헤미안 룩을 기존과는 다른 로맨틱한 감각으로 풀어내 주목을 받았다. 올 시즌 저스트 까발리 컬렉션에서는 영화 속 아오이 유우 스타일을 따라 한 걸들이 대거 등장, 헝클어진 긴 헤어에 티셔츠를 입고 시어한 시폰 드레스를 믹스해 그런지 히피 룩을 선보였다. 또한 올 서머 시즌,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각광 받는 맥시드레스를 '모리걸 룩(숲을 뜻하는 일본어 모리)'으로 연출해 빈티지하면서도 걸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60년대 젊은이들을 흥분케 만들었던 전설의 록 밴드 비틀즈. 그들의 음악이 영화로 재탄생했다. 바로 영화 가 그것. 팝 음악에 남다른 조예가 있다면 알 법한 이 영화는 비틀즈 음악 서른 세곡이 탄탄한 스토리와 어울려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영화 속 배경은 히피 문화가 싹트고 반전 열기로 뜨거웠던 1960년대 미국을 반영한 만큼 주인공들의 패션 또한 활동적인 데님과 전투적인 느낌의 블랙 워커로 반항아의 이미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