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걸> 카메라는 지난 한 달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10 S/S 패션 위크가 열린 뉴욕, 런던, 밀란, 파리 등 4대 도시 패션 쇼장으로 향했다. 자신만의 시그너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패션 피플들의 핫 룩킹이<엘르걸>의 날카로운 뷰파인더에 포착되었다.
Street in MILANO 밀란 패션 위크 기간, 패션 블로거들의 집중적인 플레시 세례를 받았던 패션 피플들의 5가지 리얼 스타일!
rider’s edge 1 레오퍼드 하렘 팬츠와 쇼트 라이더 재킷을 매치하고 비즈 헤드 밴드로 포인트를 준 패션 피플. 2 매니시한 톰보이 팬츠에 바이커 재킷을 더한 시크한 케이트 랜피어. 3 페미닌한 시폰 티어드 미니 스커트와 레더 재킷을 믹스한 신인 모델 마틸드. 4 펑키한 그래픽 미니 스커트에 박시한 바이커 재킷을 믹스해 펑크 빈티지 룩을 완성한 모델 한나.
girly touch 1 레이스와 러플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란제리 룩에 빈티지 벨트와 클러치를 더한 센스가 돋보이는 패션 피플. 2 미소만큼이나 사랑스러운 퓨어한 화이트 룩에 앙증맞은 리본 펌프스와 미니 퀼팅백을 매치한 걸리시 코디네이션. 3 플로럴 플레이 수트에 매니시한 재킷과 워커를 더한 믹스매치 룩. 4 퍼프 톱과 빈티지 메탈릭 스커트 매칭에 옥스퍼드 슈즈로 마무리 한 것이 흥미롭다.
vintage grunge 1 원피스에 박시한 보이프렌스 셔츠를 레이어링한 모델 슈 페이. 2 빈티지 일러스트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맥시 스카프를 더해 그런지 무드를 더한 모델 잭. 3 톤다운된 그레이 컬러의 박시한 아노락 점퍼와 카디건으로 그런지 무드를 낸 한나와 이모젠. 4 레오퍼드 레깅스와 닥터 마틴 부츠로 펑크적인 분위기를 낸 모델 리우 웬.
black bomb 1 발맹 신드롬의 주역, 엠마누엘 알트는 슬림한 레더 팬츠에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하고 지브러 티셔츠로 펑크 무드를 더했다. 2 밴디지 원피스에 길이가 긴 재킷을 매치하고 레이어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준 블랙 스타일링. 3 레더 레깅스에 길이가 긴 톱을 레이어드하고 짧은 재킷을 더해 밸런스를 맞춘 패션 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