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부대의 행군은 계속 이어질 전망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한결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밀리터리 부대의 행군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소니아 by 소니아 리키엘,세이코,디올,발리,m.홀리데이,쟈뎅 드 슈에뜨,일모스트릿닷컴,엘르걸,엘르,엣진,elle.co.kr:: | ::소니아 by 소니아 리키엘,세이코,디올,발리,m.홀리데이

지난 시즌 런웨이와 잡지 화보를 가득 채웠던 밀리터리 트렌드 행군이 여전히 힘차다. 하지만 그들은 전투장에서 볼 법한 투박한 군단이 아닌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세련된 멋을 지닌 아름다운 군단. 때문에 다소 와일드한 이미지가 부담스러운 걸들이라도 이번 시즌 밀리터리 무드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주목할 것은 남성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밀리터리 룩임에도 여성미를 잃지 않았다는 점이다. 소니아 by 소니아 리키엘이나 쟈뎅 드 슈에뜨의 컬렉션처럼 밀리터리 코트에 프릴을 장식해 무거운 느낌을 덜어낸 것이나 투박한 워커에 색을 입히고 높은 힐을 달아 섹시함을 더한 디올의 앵클부츠 등이 대표적인 예. 짧은 밀리터리 블루종에 걸을 때마다 나풀거리는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하고 크로스백을 멘 발랄한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 밀리터리 재킷에 몸에 피트되는 원피스와 클러치백으로 페미닌한 밀리터리 룩을 완성한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 등 다양한 스타일의 밀리터리 세트가 가득하니 이제 취향대로 골라 즐기기만 하면 된다. 앙증맞은 와펜 장식이나 프린지 디테일의 브레이슬릿, 군인들이 찰 법한 손목시계, 은은한 카키 컬러 숄더백 등 밀리터리 부대에 승전보를 울려줄 액세서리 역시 가득하다. 1 밀리터리 무드의 워치. 29만원. 세이코.2 프릴 장식의 카키 컬러 재킷. 가격 미정. 3 실용적인 카키 컬러 그랑빌 백. 34×28cm. 가격 미정. 디올.4 소프트 밀리터리 무드의 패션 화보. 5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롱 트렌치코트. 2백97만원. 발리.6 버클 장식의 하이힐. 굽 16cm. 가격 미정. 디올.7 루스한 실루엣의 슬리브리스 톱. 1만9천9백원. m.홀리데이.8 지퍼 디테일의 카키 레더 팬츠. 가격 미정. 쟈뎅 드 슈에뜨.9 프린지 장식의 블랙 레더 브레이슬릿. 4만8천9백원. 일모스트릿닷컴.10 롱 스트랩 숄더백. 34×28cm. 가격 미정. 디올.*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8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