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W 시즌 재탄생된 사랑스러운 레트로 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봉긋한 라인과 기하학 패턴, 청키한 액세서리. 2010 F/W 시즌 재탄생된 사랑스러운 레트로 걸.::린다 패로우 by 한독,파슬,기비,소니아 by 소니아 리키엘,마르니,마나스 레아포스까티,에밀리 존스,오르시아,질 스튜어트,엘르걸,엘르,엣진,elle.co.kr:: | ::린다 패로우 by 한독,파슬,기비,소니아 by 소니아 리키엘,마르니

올가을 디자이너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에 안착했다. 경쾌한 모즈 룩에서 영감받아 짧은 미니와 동그란 볼륨감,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 그리고 약간의 팝아트적 터치로 클래식하면서도 걸리시한 레트로 룩을 완성한 것. 레트로 룩 하면 떠올랐던 강한 컬러의 대비는 톤온톤 매치로 대체되었으며, 프릴 장식의 니트 소재 니삭스나 무릎 아래까지 오는 반투명 스타킹 등으로 걸리시함을 더했다. 패턴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레트로 무드는 아날로그 감성으로만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과장된 디지털 무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는데, 플라워 패턴이나 나뭇잎 등 자연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소재들은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감성으로 재해석되어 자연스러운 붓터치로 완성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만약 완벽한 레트로 걸의 탄생을 꿈꾸고 있다면, 깨끗하게 빗어 넘긴 업스타일 헤어나 빅 사이즈의 선글라스, 만화 속 사감 선생님을 떠올리게 하는 끝이 삐죽 올라간 뿔테 안경 등 로맨틱 레트로 요소가 가득한 프라다 컬렉션을 참고하길! 1 레트로 무드의 그러데이션 선글라스. 48만원. 린다 패로우 by 한독.2 나비 장식의 가죽 코인 지갑. 4만8천원. 파슬.3 로즈 프린트의 리본 디테일 원피스. 46만8천원. 질 스튜어트. 4 이그조틱 무드의 네크리스. 가격 미정. 오르시아. 5 플라워 장식의 체인 네크리스. 7만9천원. 기비.6 걸리시한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7 플라워 프린트 블랙 스커트. 1백55만원. 소니아 by 소니아 리키엘.8 나뭇잎 프린트의 재킷. 가격 미정. 마르니.9 우든 소재의 플랫폼 샌들. 굽 13cm. 45만7천원. 마나스 레아포스까티. 10 레드 깅엄 체크 키코인 파우치. 4천5백원. 에밀리 존스.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8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