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당당하게 활보하는 밀리터리 룩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육해공군에 상관없이 남자들의 군복을 호시탐탐 넘보며 매 시즌 빼놓치 않고 밀리터리 룩을 선보이는 디자이너들의 재치는 우리들을 항상 즐겁게 해준다. 남자들은 꿈에서라도 보기 싫어 하는 ‘군복’이지만 위트 있게 리바이벌된 여자들을 위한 밀리터리 룩은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

1 기관총 모양의 장식이 재미있는 에나멜 소재의 모자. 가격 미정, 드림 컨트롤 by 눌.2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밀리터리 룩 느낌을 낼 수 있다. 가격 미정, 디젤 by 포실 코리아.3 소매, 팔 뒤꿈치, 소매 부분에 벨벳이 트리밍돼 있는 롱 코트. 가격 미정, 에트로.4 행커치프 장식이 포인트인 더블 버튼의 롱 코튼. 가격 미정, 쟈니 헤잇 재즈. 육해공군에 상관없이 남자들의 군복을 호시탐탐 넘보며 매 시즌 빼놓치 않고 밀리터리 룩을 선보이는 디자이너들의 재치는 우리들을 항상 즐겁게 해준다. 남자들은 꿈에서라도 보기 싫어 하는 ‘군복’이지만 위트 있게 리바이벌된 여자들을 위한 밀리터리 룩은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아마도 묘하게 느껴지는 섹시미 때문 아닐까. 특히 이번 시즌에는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버전이 더욱 다양해졌다. 큰 포켓이 달린 사파리 점퍼 소매에 퍼를 트리밍한 겐조의 섹시한 버전, 하늘하늘거리는 카키 컬러의 하렘 팬츠에 블라우스를 매치한 끌로에의 소프트한 버전, 어깨 견장 장식과 가슴을 가로지르는 체인 장식까지 군용 코트를 쏙 빼닮은 폴 스미스의 엄격한 버전까지 디자이너 마다 해석 방식이 모두 다르다. 그러니 섹시함을 택할 것인지, 리얼함을 택할 것인지의 선택은 각자 취향대로! 1 하늘하늘 거리는 실크 소재라 여성스러운 팬츠. 가격 미정, 끌로에.2 살짝 바랜 듯한 브라운 컬러가 멋스러운 부츠. 가격 미정,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3 실제로 군인들이 들고다니면 폼날 것 같은 가방. 가격 미정, 고야드. *자세한 내용은 엘르본지 10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