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품위 있는 쇼핑의 메카, 신세계 강남점에 샤넬이 돌아왔다. 마드모아젤 샤넬이 생전 고집해온 미니멀한 클래식함과 럭셔리가 조화를 이룬 부티크의 리뉴얼은 건축가 피터 마리노의 손에서 완성됐다. | |
|
|
|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는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보내왔다. 특별히 신세계 강남 점 샤넬 부티크를 위해 르사쥬에서 자수 장식한 몸에 피트되는 재킷과 A라인 스커트, 블랙 실크 블라우스를 제안하고 ‘리미티드 에디션 코리아’ 라벨의 레드 양 가죽 소재 2.55백과 오픈 토 슈즈를 보내온 것. 리미티드 라인 외 대부분의 아이템은 칼 라거펠트의 최근 파리-상하이 컬렉션에 속한 것으로 각각의 아이템마다 중국의 독특한 개성을 담은 동양적 스타일과 파리지엔의 시크함을 완벽하게 접목해냈다
| |
|
|
|
생전 가브리엘 샤넬이 기거하는 곳 어디든 함께 했던 중국 병풍 ‘코로망델’을 떠올리게 하는 다분히 동양적인 느낌의 프린트와 선명한 붉은 까멜리아 코르사지가 눈길을 끌었다. 부티크에 소개된 파리-상하이 컬렉션은 모던한 H라인 스커트와 재킷에 슬림한 코트를 선보여 클래식하고 실용적인 룩으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 |
|
|
|
샤넬의 아이코닉 와치로 사랑 받아오던 J12는 다이버 와치의 형태로 진화했는데, 깊고 푸른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딥 블루 바젤이 눈에 띄는 J12 마린이 바로 그것. 스포츠 와치 임에도 우아한 샤넬의 품격이 느껴져 부티크 오픈일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 |
|
|
|
새 단장을 한 신세계 강남점의 샤넬 부티크는 시간을 초월한 샤넬의 전통에 모던한 터치를 가미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을 선보여 클래식을 사랑하고 세련된 취향에 대한 기준이 확실한 샤넬 고객들의 심미적 만족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준비를 끝냈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