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엘르 온라인이 엄선한 브랜드 스쿠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트렌드 세터로 입성하기 위해서 핫한 정보망 확보는 필수. 쉴새 없이 돌아가는 브랜드계의 따끈한 소식을 엘르 온라인에서 엄선해 일명 ‘EYE SCOOP ’ 뉴스로 전한다. 눈은 ‘반짝’ 뜨고, 귀는 ‘쫑긋’ 기울일 것.::디올, 쇼메, 시계, 와치, 워치, 조르지오 아르마니, 알리시아 키스, 3.1 필립림, 알리샤 켈리 랩, 에르메스, 장 폴 고티에, 피비 파일로, 셀린, 셀린느, 엘르, 엣진, elle.co.kr:: | ::디올,쇼메,시계,와치,워치

1 존 갈리아노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누와르 필름에서 컨셉트를 얻어 굵은 웨이브진 금발 미녀들을 캣워크에 세웠다. 선명한 입술과 도발적인 눈빛으로 암흑 세계를 표현한 디올 컬렉션에서 도도한 모델만큼이나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화이트 크리스털 와치. 새하얀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다이아몬드가 풀세팅되어 아름다운 빛을 선사한 이번 와치는 서머 시즌에 에센셜한 아이템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여진다. 섬세한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는 다이얼이 특징. 2 무려 230주년을 맞은 쇼메가 프랑스 왕실의 전통을 살린 ‘륀 드 미엘 컬렉션’을 출시했다. 허니문에서 영감을 얻은 륀 드 미엘 와치는 다이얼 위에 날아다니는 벌들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과거 황실의 권력을 상징했던 꿀벌과 벌꿀은 이성, 지성 그리고 영원불멸을 의미하기도 한다. 블랙과 옐로 컬러로 출시되는 이번 모델은 쇼메의 유구한 전통성을 달콤한 느낌으로 풀어냈다. 3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싱어송라이터 알리시아 키스를 위해 유러피안 투어 의상을 제작했다. 총 네 가지 시그너처 룩으로 디자인된 이번 의상은 어깨에 자수를 넣은 밀리터리 가죽 재킷과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인상적인 레더 부츠가 눈길을 끈다. 또한, 원 숄더 실크 시폰 드레스와 파워 숄더 미니 드레스도 많은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받은 상태. 그동안 다양한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알리시아 키스와 우정을 돈독히 보여준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이번 ‘The Element of Freedom’ 유러피안 투어를 통해 6월 초까지 유럽 전역에서 계속 선보일 예정. 4 3.1 필립림이 알리샤 켈리 랩과 콜레보레이션으로 주얼리 라인 ‘The Crush Collection’을 출시했다. ‘아름다움’과 ‘폭력’이라는 아이러니한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표현한 주얼리는 거칠면서도 우아하다. 독창적인 핸드메이드 제품을 통해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아온 신진 디자이너 알리샤 켈리 랩은 메탈을 이용한 메인 라인과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세컨 라인인 브라이덜 컬렉션 ‘Brooklyn Bridal Jewelry’를 선보인다. 5 에르메스와 장 폴 고티에는 7년간 긴 항해 끝에 아쉬운 마침표를 찍기로 했다. 이로써 10월 선보이는 2011 S/S 컬렉션이 장 폴 고티에가 에르메스를 디자인하게 되는 마지막 컬렉션이 됐다. 에르메스는 그에게 그동안의 열정과 공헌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대주주로서의 파트너 십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돌아오는 2011 F/W는 크리스토프 르메르가 에르메스의 새로운 여성 라인의 디자이너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6 피비 파일로의 두 번째 셀린 컬렉션이 서울에서 고스란히 재현되었다. 청담동 무이 갤러리에서 열린 2010년 F/W 프레젠테이션은 셀린의 쇼룸이 그대로 옮겨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화려하고도 디테일했다. 특유의 미니멀리즘에 ‘Strong, Powerful, Reduced’ 라는 세 가지 코드를 융합해 32벌의 완벽한 컬렉션을 완성했으며, 특히 러프하고 타이트한 가죽 스커트가 레이스 블라우스와 믹스매치되어 피비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