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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쇼에서 느껴지는 힘은 대단했다. 뉴욕, 런던, 일본을 배경으로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하며 자신들의 존재를 서서히 알려가고 있는 이들은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지금의 패션계를 리프레쉬해 줄 에너지 넘치는 디자이너들이다. 짧은 시간의 쇼에도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패션을 읽어내기에는 충분했고 그 정확한 스타일의 디자인들은 엔딩까지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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