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 드레스의 스마트한 스타일링 팁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늘 이맘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발등을 덮는 롱롱 길이의 맥시 드레스! 뜨거운 비치 아래 혹은 영스터들로 가득한 스트리트 위, 그리고 격식을 갖춘 비즈니스 타임에도 손색없는 맥시 드레스의 스마트한 스타일링 팁.::제이미 앤 벨,미소니,빈폴 레이디,MLB,에이폴 스토리,라팔레트,컨버스,알랭 미끌리,갭,타임,띠어리,온앤온,SJSJ,S&B 주얼리,바쉬,필로소피,리스트,에린 브리니에,필그림,타미 힐피거,숲,마르니,망고,벨 앤 누보,스티브 매든,파파야,질 by 질 스튜어트 by 햇츠온,발렌티노,엘르,엘르걸,엣진,elle.co.kr:: | ::제이미 앤 벨,미소니,빈폴 레이디,MLB,에이폴 스토리

styling lesson 1.downtown + maxi dress하이엔드와 스트리트 패션이 한데 뒤섞여 있는 것이 쿨한 드레싱으로 각광받는 요즘, 맥시 드레스에도 여지없이 다운타운 무드가 불어닥쳤다. 맥시 드레스를 다운타운 스타일로 입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믹스매치. 업타운 무드의 드레스라도 여기에 어떤 아이템을 더하고 걸치느냐에 따라 캐주얼한 다운타운 걸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캠핑을 떠난 디스퀘어드 쇼를 참고하면 훨씬 이해가 쉬울 듯. 지난 시즌부터 업 & 다운의 절묘한 정점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는 딘앤댄 듀오는 쿠튀르라 해도 손색없을 맥시 드레스에 위트 넘치는 장치를 곳곳에 숨겨두었다. 1950년대 우아한 뷔스티에 드레스 안에는 타이포그래피 셔츠를 입고, 풍성한 샤 장식의 실크 드레스에는 그런지한 데님 재킷과 캡 모자를 썼으며, 여기에 빅 사이즈 백팩으로 힙한 캠핑 룩을 완성했다. 또한 저스트 카발리는 시어한 시폰 드레스 안에 란제리 뷔스티에 톱과 펑키한 티셔츠를 입어 다운타운 무드를, 톱숍 유니크는 몸에 피트되는 저지 드레스 위에 그래픽 프린트를 입혀 영스터들의 스트리트 패션을 재현했다. 맥시 드레스의 다운타운 스타일링은 롱 드레스가 지나치게 페미닌하다고 느껴 자칫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을 위해 제격이다. 펑키한 그래피티 티셔츠, 야구 캡 모자, 캔버스와 백팩 등 캐주얼한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페미닌 무드를 완급 조절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1990년대 틴에이저 느낌을 더하기 위해서는 스톤 워싱된 데님 재킷이나 베스트를 매치하거나 캐주얼한 체크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치는 것도 좋다. 몸에 피트되는 캐주얼한 저지 맥시 드레스에 워커 부츠를 신는 아기네스 딘이나 그런지한 블랙 드레스 위에 얼룩덜룩 스톤 워싱된 데님 재킷과 함께 연출한 테일러 맘슨이 대표적인 예. 1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 가격 미정. 제이미 앤 벨. 2 지그재그 반복적인 라인의 니트 드레스. 가격 미정. 미소니. 3 프레피 무드의 체크 패턴이 그려진 맥시 드레스. 39만5천원. 빈폴 레이디. plus item 맥시 드레스의 다운타운 스타일링을 위해 기억할 것은 적절한 스트리트 무드의 액세서리 매칭. 1 로고 장식의 야구 캡 모자. 2만2천원. MLB. 2 비비드한 블루와 옐로 플라스틱 뱅글. 각각 3만9천원. 에이폴 스토리. 3 유니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크 프티 스카프. 3만9천원. 라팔레트. 4 레드 컬러의 하이톱 슈즈. 4만원대. 컨버스. 5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 40만원대. 알랭 미끌리.6 스트라이프 벨트. 가격 미정. 제이미 앤 벨. styling lesson 2. modern + maxi dress심플 시크의 대명사인 솔리드 컬러 맥시 드레스는 어떤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느냐에 따라 포멀한 무드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모노톤의 솔리드 컬러 드레스를 선택한다면, 비치웨어나 홈웨어라는 편견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을 듯. 쿠튀리에 출신인 앤 발레리 하시는 언밸런스 커팅으로 걸을 때마다 살짝살짝 다리가 보여 은근한 섹시함을 연출한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으며, 1920년대 시절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테니스 룩을 재현한 에르메스는 클래식한 피케 셔츠의 맥시 드레스를, 막스 마라는 정교한 아코디언 주름의 홀터넥 드레스를 카디건과 매치해 심플 시크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알베르타 페레티는 시폰 소재의 맥시 드레스 위에 트렌치코트를 입어 색다른 스타일링을 시도하기도 했다. 좀 더 격식을 갖춰 솔리드 컬러의 맥시 드레스를 입고 싶다면 잘 재단된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하고, 여기에 질 좋은 가죽 백을 들 것. 초콜릿 컬러의 실크 드레스에 벨트로 포인트를 준 다이안 크루거는 매니시한 페도라와 블랙 숄더백을 들어 워킹 우먼의 느낌을 냈으며, 케이트 모스 역시 심플한 블랙 실크 드레스 위에 블랙 테일러드 재킷을 입어 모던한 룩킹을 완성했다. 1 심플한 블랙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롱드레스. 79만8천원. 바쉬. 2 스트링 장식의 화이트 코튼 드레스. 29만8천원. 바쉬.3 네크라인 부분에 주얼이 장식된 플리츠 드레스. 1백59만원. 필로소피. plus item 솔리드 컬러의 맥시 드레스를 포멀한 무드로 만들어줄 심플 시크 액세서리. 1 라피아 페도라. 3만5천원. 갭. 2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40만원대. 알랭 미끌리. 3 시원한 블루 컬러 스카프. 25만5천원. 타임.4 레더 소재의 스트랩 샌들. 33만8천원. 띠어리. 5 파우더 핑크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21만8천원. 온앤온. 6 캐멀 컬러의 토트 겸 숄더백. 40×30cm. 47만5천원. SJSJ. 7 화이트 원석이 장식된 볼드한 뱅글. 10만원대. S&B 주얼리.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7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