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여름 나기를 위한 에디터 뷰티 초이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프리서머 시즌에는 몸도 마음도 바빠지기 시작한다. 상쾌한 여름 나기를 위한 향수부터 슬리밍 제품까지 에디터가 미리 만나보았다.::비오템,갭 스테이,오리진스,조르지오 아르마니,크리니크,랑콤,겔랑,록시땅,브루조아,로레알,디올,샤넬,바디샵,엘르,엣진,elle.co.kr:: | ::비오템,갭 스테이,오리진스,조르지오 아르마니,크리니크

1 갭 스테이 파란 물방울처럼 생긴 패키지와 꼭 어울리는 상쾌한 향기. 찝찝한 장마철 짜증마저 날려버릴 만한 프레시한 워터리 향이 여름과 꼭 어울린다. 책상이나 욕실에 올려두면 시각적 청량함마저 선사해줄 예쁜 향수. 가격 미정. 2 싸이닉 아쿠아 EX 인텐시브 젤리 크림 파란 젤리 같은 텍스처가 보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진다. 끈적임이 전혀 없고 유분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촉촉한 보습을 원하는 이들이 만족할 만한 수분 크림이다. 끈적임과 번들거림을 걱정하는 지성 피부에게 추천. 2만3천원. 3 비오템 아쿠아파워 토너 젤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촉촉한 수분감을 더해주며 싸악 스며든다. 끈적임을 참지 못하는 남편에게 합격점을 받은 여름 맞춤 토너. 4만8천원. 4 오리진스 제로오일 딥포어 클렌저 위드 쏘팔메토 앤드 민트 민트 향이 세안의 상쾌함을 더해준다. 클렌저만 사용해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깔끔하게 지워진다. T존 부위의 번들거림도 다소 줄어든 느낌. 2만8천원. 5 크리니크 턴어라운드 컨센트레이트 비저블 스킨 리뉴어 발림성이 굉장히 부드럽고, 피부 결이 즉각적으로 매끄러워진다. 에센스와 크림을 함께 바르기 버거워하는 까다로운 취향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텍스처에 점수를! 7만5천원. 6 드레뮤 캐시미어 소박한 패키지와는 달리 부드럽고 리치하면서도 피부를 따뜻하게 감싸는 텍스처가 마음에 든다. 이름처럼 피부 결을 캐시미어마냥 부드럽게 가꿔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무릎, 팔꿈치 등 취약 부분 케어에도 좋을 듯. 4만8천원. 7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이즈 투 킬 웨트 마스카라 아르마니 마스카라는 짧은 동양인 눈썹도 깔끔하게 잡아 올려 주고 예쁜 컬을 만들어주기로 유명하다. 이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역시 선명하고 깔끔한 눈매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웬만한 마스카라는 죄다 번지는 눈매임에도 거의 묻어나지 않았다. 4만원. 에디터 박나영 1 랑콤 제니피끄 맨 HD 세럼 ‘일주일 에센스’라는 애칭의 제니피끄의 효과야 이미 경험한 터. 남성 버전 역시 토너를 바르듯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와 피부를 즉각적으로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는 그대로다. 7만8천원. 2 쉐흐마리 키위 마멀레이드 스크럽 앤 폼 키위 씨 입자가 거친 편이라 매일 쓰는 클렌저보다 블랙 헤드 부위에 딥 클렌징용으로 사용해야 할 듯. 2만3천원. 3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익셉셔널 컴플리트 케어 플루이드 아직 30대도 채 되지 않은 나에겐 분명 호사스러운 아이템. 촉촉하면서도 가벼워 심한 지성 피부가 아니라면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지친 피부를 위한 스페셜 나이트 케어로 쓰면 딱이다. 35만2천원. 4 폴 스미스 로즈 썸머 에디션 오트 투알렛 수박을 한 입 베어 문 것처럼 시원한 향으로 시작해 금세 다마스크 로즈의 톡 쏘는 향으로 변한다. 가벼우면서도 밝은 느낌의 여름 향수를 찾고 있다면 단연 이것! 100ml, 7만8천원. 5 록시땅 아몬드 토닉 보디 오일 드라이 타입이라 번들거리거나 끈적임 없이 바로 스며드는 점이 마음에 든다. 향도 은은하고 달콤해 마사지하면 기분이 한결 편안해지는 효과도 있다. 5만8천원. 6 후르츠 앤 패션 프러그런스 플라워 데코 완즈 도자기에 홈 프래그런스를 부으면 방 전체에 은은한 향이 퍼지는 것이 서정적이다. 인공적인 향에 길들여 있다면 자연에서 온 신선한 향으로 몸과 마음을 채워볼 것. 4만8천원. 7 부르조아 마스카라 엘라스틱 브라운 쏘 롱 쫀득한 텍스처라 속눈썹 끝에서 찌익 늘어나 순식간에 속눈썹이 길어진다. 기존의 롱래시 마스카라의 파리 다리 같은 표현이 싫었다면 추천할 만하다. 3만2천원. 8 르네 휘테르 볼륨미아 볼륨 샴푸 풋사과 주스로 머리를 감는 듯 상쾌한 느낌은 최고! 모발이 다소 뻣뻣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볼륨을 살려주는 효과는 탁월하다. 오후만 되면 기름기가 돌고 축 가라앉는 지성 두피에게 추천. 4만9천원.에디터 양보람 1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글로스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는 마감 중에도 이 립글로스 하나만 살짝 발라주면 피곤함과 초췌함을 감출 수 있다. 립밤처럼 촉촉한 보습력도 장점. 3만6천원.2 스킨푸드 오미자 화이트닝 티백 토너 ‘예뻐지는 재미’란 이런 걸까? 티백을 뜯어 조심스럽게 토너에 우려내는 일련의 과정들이 ‘이렇게 정성을 들이면 효과가 있겠지’란 심리적 만족감까지 준다. 여름철에 좋은 산뜻한 사용감도 굿. 2만원.3 쌍빠 힌트 오브 프레쉬 에어 매일 아침 바르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셀프 태닝 에센스. 억지스런 까만 태닝 피부가 아닌, 적당히 건강해 보일 정도의 ‘틴트’ 효과라 마음에 든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쇄골과 팔 부위에도 발라볼 생각. 6만5천원. 4 겐조키 블리스플 진저 피즈 스킨케어부터 향수까지. 겐조키의 모든 제품은 향 때문에 첫눈에 반한다. 기분이 절로 상쾌해지는 이 보디 미스트도 마찬가지. 한여름, 후끈하게 달아오른 팔다리에 뿌려주면 좋을 듯. 개인적으론 방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룸 프래그런스로 활용해도 좋을 듯. 6만3천원. 5 아베다 썬 케어 프로텍티브 헤어 베일 6월 말쯤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파우치에 꼭 챙겨가야 할 아이템. 물에 녹지 않는 모발 자외선 차단제라니! 짠 바닷물에도, 자극적인 수영장물에도,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겠다. 3만2천원. 6 MAC 프레타 파피에 아이섀도 티슈 웨이트 단독으로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진한 아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베이스로 깔기 좋은 연한 피치 컬러의 섀도. 부드럽게 발리고 은은한 펄감이 함유된 것이 장점. 2만2천원. 7 러쉬 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 너무나 깜찍하지만 안타깝게도 사용법이나 향이 내 취향은 아니다. 인내심을 갖고 팔다리에 문질러주니 금세 윤기가 돌긴 했지만. 1만7백원. 8 디올 미스 디올 쉐리 오 드 뚜왈렛 영 초췌하게 보이는 날이라도 이 향수만 뿌려주면 상큼 발랄한 숙녀가 된 기분. 갖가지 꽃들이 뒤섞인 낭만적인 향이 딱 ‘봄내음’ 그 자체다. 50ml, 9만8천원. 에디터 김미구 1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브리즈 화이트 머스크 패밀리에서 가벼운 향이 탄생했다. 기존의 오리지널 라인이 조금 중후한 향이었다면 브리즈는 힘을 조금 뺀 느낌이랄까? 휴대가 간편한 미니 보틀은 역시 변하지 않는 장점. 30ml, 2만원. 2 샤넬 오 두쉐르 클렌징 워터 화장 솜에 적셔 닦아내니 지저분한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민망하게(!) 잔뜩 묻어 나온다. 세정력이 좋아 메이크업을 가볍게 한 날에는 따로 거품 세안을 하지 않아도 될 듯. 클렌징 워터보다 토너에 가까운 순한 텍스처가 특히 마음에 든다. 5만8천원. 3 갸마르드 by 온뜨레 갸마르드 워터 유황 성분이 들었다는 말에 오묘한 향을 상상하며 조금 머뭇거렸던 것이 사실. 하지만 뿌릴수록 ‘화’하고 시원한 느낌에 중독돼 얼굴 이외의 다른 노출 부위에도 쉭쉭 뿌리게 된다. 정말 온천을 하고 나온 듯 시원한 느낌이랄까? 1만5천원. 4 메이크업 포에버 랩샤인 립글로스 바르자마자 달콤한 스트로베리 향이 입술 가득 퍼진다. 비닐을 씌운 것처럼 얇고 투명하게 발리고 펄감도 적당히 있어서 립스틱 위에 덧바르면 좋을 것 같다. 3만원. 5 시슬리 스와르 드 륀 퍼퓸드 샤워 & 바스 젤 한 번만 펌핑해도 풍부한 거품이 보글보글 나서 샤워할 때마다 즐거워진다. 로맨틱한 플로럴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도 장점. 9만5천원. 6 조르지오 아르마니 도쿄 코럴 립스틱 립스틱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는 딱 두 가지. 바닥이 보일 때까지 쓰거나 다시는 뚜껑도 열지 않거나. 이 립스틱은 전자도 후자도 아닌 ‘하나 더 사거나’ 경우다. 입술에 왁스를 바른 것처럼 실키한 텍스처가 일품. 3만6천원. 7 겔랑 테라코타 라이트 서머 브론징 파우더 가벼운 터치만 더해줬을 뿐인데 제법 고급스럽게 그을린 ‘선키스트’ 피부가 연출된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나의 ‘아메리칸 뷰티’ 도전기에 마침표를 찍어줄 제품을 드디어 찾았다. 6만2천원. 8 MAC 프레타 파피에 립스틱 ‘드레스메이커’ 립스틱 컬러 선택은 언제나 고민거리다. 컬러가 너무 진하면 유난히 작은 나의 ‘펭귄 입술’이 도드라져 보이고 또 너무 연하면 어디 아프냐는 말을 듣기 십상이니까. 이 제품은 무난한 듯 고급스러운 코럴 컬러라 자꾸 손이 간다. 2만5천원. 에디터 공인아*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6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