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풍경을 담은 화려한 프린트 아이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한 폭의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담은 캔버스.::블루걸,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쥬시 꾸띄르,프라다,아즈나브로,엘르,elle.co.kr:: | ::블루걸,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쥬시 꾸띄르,프라다,아즈나브로

올 시즌을 준비하던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심정을 담은 것이었을까? 여름이면 언제나 바다 이미지를 차용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나오곤 했지만, 이렇게 대놓고 바다 풍경을 그릴 줄이야! 여유로운 해변가 풍경이 레트로 터치를 머금고 포토 프린팅된 프라다 의상들은 마치 지친 도시인을 위한 한 편의 시 같다. 또 불가사리, 소라 등이 프린트된 화려한 드레스가 주를 이룬 블루걸의 런웨이는 마치 바닷속을 들여다보는 잠수부가 된 듯한 기분마저 준다. 이렇게 실사 프린트나 세밀화 등을 이용해 직설적으로 바다와 해변을 표현하는가 하면 에밀리오 푸치나 미쏘니는 바다 모티프를 기하학적인 그래픽 프린트들로 재미를 주었다. 현실과 판타지의 묘한 접점을 표현한 이 트렌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가급적 액세서리는 자제하고 컬러를 혼합시키지 말아야 하며, 프린트 자체에 집중할 것. 룩을 즐기는 애티튜드 또한 비록 몸은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있다 할지라도 마음만은 잠시 해변가에 두어도 좋을 것이다. 1 스카이 블루에서 네이비까지 블루 톤 컬러들이 번진 스카프는 1만9천8백원, 카이아크만. 2 마치 추상화 느낌으로 컬러 베리에이션된 뱅글은 3만원대, 아즈나브로.3 깊은 바다 속 불가사리, 산호초 등이 리얼하게 묘사된 드레스는 가격 미정, 블루걸. 4 물속 이끼나 잔잔한 수면 위의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토트백은 가격 미정,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5 파도와 돌고래가 그래픽적으로 표현된 스윔 수트는 30만원대, 쥬시 꾸뛰르. 6 야자수가 드리운 광활한 해변가 전경을 포토 프린팅한 푸른 컬러의 새틴 톱 가격 미정, 프라다. 7 가장 큰 원형에 돌고래가 그려진 반지. 1만원, 아즈나브르.*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6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