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그림을 사랑하는 아나 부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빈티지와 베이식 아이템,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믹스 매치하길 좋아하는 모델 겸 파워 블로거 아나 부(Anna Bou). 패션을 사랑하고 그림 그리기와 콜라주 작업에도 재능이 넘치는 아나 부와 <엘르걸>이 나눈 이야기.::아나 부,엘르,엣진,elle.co.kr:: | ::아나 부,엘르,엣진,elle.co.kr::

빈티지 숍에서 색깔별로 구입한 롱 드레스.1 자신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나이는 스물두 살, 이름은 아나 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독일에서 살고 있어요. 모델 일을 겸하고 있어서 사는 곳이 정해져 있지는 않아요. 2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내 사진을 www.chictopia.com이라는 사이트에 올리면서 블로그가 유명해졌어요. 제가 하고 있는 아트워크와 콜라주들도 올리고 있어요. 무엇보다 블로그를 통해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어 좋아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거의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죠. 제 모습을 일러스트로 그려 보내주는 팬도 생겼어요. 과 이렇게 인터뷰하게 된 것도 블로그 덕분이죠. 3 모델 일은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모델 일은 어때요? 열일곱 살 때부터 시작했어요. 벌써 4년이 됐네요. 모델 일을 하면서 여러 도시를 여행할 수 있어 좋아요. 일하면서 멋진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장소도 가볼 수 있죠. 하지만 캐스팅 다닐 때가 조금 힘들어요. 계속 돌아다녀야 하고 캐스팅 스케줄 시간도 맞춰야 하고요. 어떤 룩에도 빠지지 않는 모자.4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이 있다면? 블랙과 화이트 컬러도 좋아하지만 여러 가지 컬러를 믹스 매치하는 방법을 즐겨요. 원색 계열 컬러에 파스텔 컬러를 레이어드하는 식으로요. 라이트 핑크와 베이지 컬러를 섞는 것처럼요. 옷을 입을 때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화려한 컬러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스타일링해보세요. 스타일링이 재미있어져요. 5 패션에 영감을 주는 것은? 굉장히 많지만 그림, 사진,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영감을 받아요. 도시를 여행할 때는 미술관에 꼭 들러요. 에곤 실레의 그림을 가장 좋아하는데 제가 그리는 그림도 에곤 실레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6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가레스 퓨, 알렉산더 맥퀸, 그리고 알렉산더 왕. 알렉산더 왕이 스포티한 옷을 패셔너블하게 재해석하는 방법이 무척 좋아요. 그의 슈즈는 정말 쿨해요.7 자신의 시그너처 스타일은? 컬러풀! 옷장에 블랙 컬러보다 파스텔 컬러와 원색 계열의 액세서리가 많아요. 파스텔 옐로 스커트를 입고 핫 핑크 컬러 오버 니삭스를 신고 형광빛이 나는 주황색 머플러나 모자를 쓰는 식으로요. 잡지를 자른 조각을 오려 붙인 콜라주.8 자주 가는 쇼핑 플레이스는? 빈티지 숍, 톱숍, 아메리칸 어패럴. 9 좋아하는 패션 아이콘은? 수지 버블! 그녀의 패션 스타일이 좋아요. 블로그도 자주 들러요. 10 아트워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여러 잡지나 사진을 조각조각 오려서 만드는 콜라주나 스케치하는 것을 좋아해요. 빌딩, 자연, 날씨,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죠. 11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은? 휴대전화, 초콜릿, 그리고 어디서든 사진을 찍는 습관 때문에 카메라를 꼭 가지고 다녀요. 12 편애하는 패션 아이템은? 빈티지 네크리스, 오버 니삭스, 이브 생 로랑 립스틱, 모자. 모자를 좋아해서 항상 쓰고 다녀요.*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6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