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본 루이 비통 2010 프리폴 컬렉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여름도 오기 전에 가을을 만나러 떠났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2010 프리폴 컬렉션.::루이비통,엘르,엣진,elle.co.kr:: | ::루이비통,엘르,엣진,elle.co.kr::

여름도 오기 전에 가을을 만나러 떠났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2010 프리폴 컬렉션. 이 컬렉션이 흥미롭고 궁금했던 이유는 단 하나. 다양한 요소들을 뒤섞어 루이 비통 역사상 가장 짓궂은 룩을 보여주었던 지난 S/S 컬렉션과 한없이 우아했던 F/W 컬렉션 사이에 만들어진 컬렉션이라는 점이었다. 이토록 서로 다른 두 컬렉션 사이의 가교는 과연 어떤 모양일까. 궁금증이 일었다. 마크 제이콥스가 준비한 여름과 가을 사이의 ‘접속사’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알리 맥그로!’라고 외치겠다. 룩을 보는 순간 영화 의 헤로인이 생각났으니까. 모와 퍼, 가죽, 니트, 실크 등 다양한 소재, 그리고 하트 모양과 스트라이프, 꽃무늬, 체크무늬가 한데 뒤섞여 발랄한 룩을 만들었다. 장난기 있고 사치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여성스러운 룩이랄까.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꿰에르(Coeur)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모노그램 플라워가 하트 모티프 안에 쏙 들어 있는 디자인. 여성스럽지만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이 환영할 만한 컬렉션이다.*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6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