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벌의 단골 아이템 총집합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뮤직 페스티벌 하면 역시 1969년의 우드스탁이, 우드스탁 하면 역시 히피 문화가 떠오른다. 이마에 두른 헤어밴드, 깃털이나 꽃, 에스닉한 디테일의 옷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와 함께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드러낸다. 하늘거리는 네오 히피 풍의 원피스는 뮤직 페스티벌의 단골 아이템. 플랫 슈즈나 샌들과 매치하면 시원하고 편할뿐 아니라 간지까지 난다는 사실.::바캉스, 텐트, 구급약, 레인부츠, 206 옴므, 코데즈컴바인, 모그, 르샵, 노스페이스, 엘르, 엣진, elle.co.kr:: | ::바캉스,텐트,구급약,레인부츠,206 옴므

THINGS YOU MUST KNOW페스티벌 버진이 페스티벌 고어에게 묻는다. 천진난만한 하수의 질문과 몇 년간의 내공과 노하우가 첩첩이 쌓인 고수의 엑기스 답변. 하수 K(에디터 K): 캠핑을 하고 싶어요. 꼭 준비해야 할 게 뭔가요?고수 L(Festival Generation 멤버 L): 남자는 기타!!! 다른 거 필요없다. 기타만 좀 치면 캠핑장의 왕이 될 수 있다. 밤새 놀고 텐트에서 또 논다. 삼삼오오 모여 있는 텐트 어디선가 오아시스 노래가 들리기 시작하다 텐트촌 전체를 뒤덮는다!!! (주의: 몇몇 페스티벌에서는 조용히 하라며 안전요원들이 당신의 기타를 노릴 수도 있다) 여자들은 물티슈.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이 충분하지 않을 때 급한 대로...하수 K: 샤워하기가 어렵나요?고수 L: 따뜻한 물 나오는 샤워 시설 따위는 너무 기대하지 말 것. 민박 대신 당당하게 텐트를 선택했다면 쿨하게 수돗가에서 씻어라. 수영복을 가져가면 더 깨끗이 씻을 수 있겠지.하수 K: 캠핑 추천 페스티벌은? 고수 L: 국내에서는 난지 캠핑장에서 열리는 것들. 하수 J(에디터 K의 친구): 좋은 뮤직 페스티벌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고수 K(Festival Generation 단장 K): 공연을 안 봐도 할 게 많은 페스티벌.하수 J: 그럼 요즘 제일 좋은 페스티벌은 뭔가요?고수 K: 지산 록페. 워낙 자연적 환경이 좋다. 한여름인데도 시원하고 모기도 별로 없더라. 잔디밭에 누워만 있어도 피크닉 온 것 같은 기분이고 재미있는 밴더 부스도 많다. 가족끼리 가도 괜찮을듯.하수 J: 화장실이 부족하거나 더러우면 어떡하나요?고수 K: 화장실 문제가 걱정된다면 덜 먹고 덜 마시는 수밖에 없다. 특히 비가 올 때는 안 먹는 게 관건.하수 J: 페스티벌을 120% 즐기기 위한 조언을 한다면?고수 K: 라인업에 너무 연연하지 말 것. 누구를 보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보느냐도 중요하다. 오지 않는 사람을 불러달라 하는 것보다는 오는 애들 중에서 보석을 발견해보자고. 이 기간만큼이라도 마음껏 꾸미고 최대한 튀게 하고 다닐 것. 언제 또 그래보겠어. PUNK GIRL 록 페스티벌에 가는 록 마니아라면 펑키한 의상에 도전해보자. 펑크룩은 소재로 말하자면 레더와 ‘찡’, 컬러로 말하자면 블랙으로 완성된다는 사실. 곳곳에 징이 박힌 레더 재킷이나 쇼츠 혹은 스커트에는 평소라면 조금 과하다 싶을 수도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도 괜찮다. 포인트 컬러를 레드로 한다면 조금 더 세련되고 경쾌한 펑크룩 연출 가능. 블랙과 레드 뱅글을 여러 개 겹쳐 한다거나 쇼츠 아래 블랙 레더 부츠와 가터 벨트, 그리고 레드 컬러 삭스를 매치하면 강하면서 섹시한 펑크걸로 다시 태어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1 레더 재킷 206 옴므. 42만5천원.레더 팬츠 기센. 17만8천원.이너웨어 코데즈컴바인. 3만8천원.2 가터 벨트, 망사 스타킹, 레드 삭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화이트 스티치 레드 스트랩 뱅글, 체인 뱅글, 징 장식 스트랩 뱅글, 레드 위빙 뱅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BE CASUAL잡다한 것 없이도 쇼츠,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블랙 브라의 경쾌한 시스루 룩에 페도라 정도면 충분히 자연스럽게 시크하다. 다리가 길고 예쁜 사람이라면 이 간단한 룩으로 순식간에 여신 등극도 가능. 뮤직 페스티벌의 열기도 밤의 찬 공기는 어쩔 수 없다. 얇은 긴 팔 재킷 하나 허리춤에 묶었다가 입고 벗는 게 현명한 방법. 무겁고 큰 베낭을 메고 다니면 무대 앞에서 뛰어놀 때 나도 힘들고 남에게도 민폐다. 작은 크로스백에 중요한 것만 챙겨서 들고 다니길. 1 밀짚 페도라 스타일리스트 소장품.2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블랙 브라 스타일리스트 소장품.데님 재킷 모그. 가격 미정.데님 쇼츠 르샵. 가격 미정.3 쁘띠 사이즈 숄더백 멀버리. 59만8천원. HIPPIE SPIRIT뮤직 페스티벌 하면 역시 1969년의 우드스탁이, 우드스탁 하면 역시 히피 문화가 떠오른다. 이마에 두른 헤어밴드, 깃털이나 꽃, 에스닉한 디테일의 옷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와 함께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드러낸다. 하늘거리는 네오 히피 풍의 원피스는 뮤직 페스티벌의 단골 아이템. 플랫 슈즈나 샌들과 매치하면 시원하고 편할뿐 아니라 간지까지 난다는 사실. 1 원피스 온 앤 온. 가격미정2 헤어밴드 스타일리스트 소장품3 블루 레더 글레디에이터 플랫 샌들 9만9천원 MUST ITEMS안 챙겼다 후회 말고 미리미리 쟁여두자. 페스티벌을 120% 즐기기 위해, 없으면 아쉬운 필수 아이템.1 텐트는 집이나 마찬가지. 조금 비싸더라도 비와 바람에도 걱정 없는 튼튼한 걸 고르는 게 관건. 노스페이스 서미트 시리즈 마운틴 35. 90만원.2 접이식 의자는 어깨에 메고 다니다 어디서라도 펼쳐서 앉을 수 있다. 의외로 유용한 아이템. 콜맨 컵홀더 부착 슬림 체어. 5만2천원3 불타는 캠핑존의 밤, 모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야쿠시도 모기향 받침. 2만7천원. 4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는 사고도 빈번하다. 응급처치 키트나 비상약 준비는 필수. 오브제독 일일구 구급 파우치. 1만2천원5 비 때문에 페스티벌을 포기하는 건 말도 안 된다. 더커밍 레인코트. 6만2천원. 6 헌터 블랙 레인부츠. 18만8천원. 7 잔디밭의 습기, 새벽녘 땅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무시하지 말 것. 자다가 입이라도 돌아가면 진짜 대책 없다. 사가폼 모직 방수 돗자리. 4만9천원8 밴더 부스에서 이것저것 먹어보는 것도 좋지만 여럿이서 끓여먹는 라면만큼 맛있는 것도 없다. 인원 수가 많다면 라면과 스토브도 챙기기에 괜찮은 아이템. 콜맨 F-1 파워스토브. 8만4천원.*자세한 내용은 엘라서울 본지 6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