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와의 익스클루시브한 만남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소녀에서 어느덧 섹시 아이콘으로 이제 막 성장한 듯싶었다.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업데이트하는가 싶더니 결혼과 출산으로 모든 것을 그야말로 ‘해내고야 마는’ 슈퍼 맘 여배우 대열에 합세한 제시카 알바. 새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Killer Inside Me)>로 돌아온, 한층 더 성숙해지고 강인해진 그녀가 <엘르> 코리아와 익스클루시브한 만남을 가졌다.::제시카알바, 알바, 제시카 알바, 디올, 버버리 프로섬, 구찌, 알렉산더 맥퀸, 마크제이콥스, 엘르, 엣진, elle.co.kr:: | ::제시카알바,알바,제시카 알바,디올,버버리 프로섬

1 파스텔 컬러 페더 재킷은 Valentino, 스킨 컬러 뷔스티에는 Thakoon, 코르셋 스타일 쇼츠는 Marc Jacobs, 가느다란 스트랩을 엮어 만든 듯한 실버 스트랩 힐은 Burberry Prorsum, 날개 모양 크리스털 이어링은 Erickson Beamon. 2 청키한 로프 디테일 장식은 VPL, 그레이 저지 톱과 스커트는 Haider Ackerman, 컷아웃 디테일의 블랙 롱 부츠는 Gucci.(오른쪽)실버 레이스 드레스는 Dior. BEAUTY NOTESKIN 제시카 알바의 피부를 더욱 탄력 있게 연출해준 비밀은 디올 캡춰 토탈 원 에센셜에 있다. 자칫 지쳐 보일 수 있는 눈가에 집중적으로 발라준 후 디올 스노우 화이트 리빌 에센스를 발라, 더욱 화사한 피부 톤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디올 스킨 누드 파운데이션으로 균일한 피부 톤을 완성한다. EYES 5꿀뢰르 디자이너 올인원 아티스트리 팔레트 008호 ‘스모키 디자인’에서 펄이 가미된 아이스 블루 계열 컬러로 눈두덩과 아이 홀 부분에 펴발라 눈에 강렬한 생동감을 준다. 좀 더 어두운 새틴 퍼플 컬러를 눈꼬리 부분에 발라 눈에 깊이를 주고 형태를 잡아준다. 가장 밝은 펄 컬러로 눈 앞쪽에 하이라이트를 줌으로써 반짝임이 은은하게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한다. 디올 쇼 마스카라 익스트림으로 아찔하고 풍성한 각도의 속눈썹을 연출한다.LIP ADDICT ULTRA GLOSS LOW#216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로우 216호 레이스 베이지 컬러를 사용, 마치 누드 컬러 란제리를 입은 듯 은은한 펄 감을 더해주는 느낌으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4 파충류 프린트 재킷과 레깅스는 Alexander McQueen, 뱅글은 모두 Aandra Neen, 뿔 모양 이어링은 Alexis Bittar. 5 블랙 오닉스와 비딩 장식 뷔스티에는 Antonio Berardi, 레더 배기 팬츠는 Preen, 펄사가 섞인 블랙 니 삭스와 힐은 Dior, 2단 나선형 실버 네크리스는 Robert Lee Morris, 골드 보 펜던트 네크리스는 Scott Wilson. 6 여기저기 뜯겨진 듯 컷아웃 디테일의 탱크 톱과 지퍼 디테일의 스커트는 Balmain, 크림 컬러 니트 탱크 톱은 Rachel Comey, 수십 개의 미러와 크리스털, 비즈 등으로 중무장해 무게감부터 벌써 육중한 파워 숄더 재킷은 Quasimi, 골드 링 체인 네크리스는 Eddie Borgo. 7 파스텔 컬러 페더 재킷은 Valentino, 스킨 컬러 뷔스티에는 Thakoon, 코르셋 스타일 쇼츠는 Marc Jacobs, 가느다란 스트랩을 엮어 만든 듯한 실버 스트랩 힐은 Burberry Prorsum, 날개 모양 크리스털 이어링은 Erickson Beamon. 1 카리스마를 발휘했던 제시카 알바. 2 미소가 번진 얼굴은 한결 앳되 보인다. 3,5,6,7 여전사같은 의상과 디올 메이크업 으로 드라마틱하게 변신! 4 직접 모니터에서 포즈를 체크했다. 8 딸에게 미소를 보내는 제시카 알바. 9 재킷과 팬츠는 모두 Viktor&Rolf. 10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5 꿀뢰르 이리디슨트 649 레디-투-글로우와 659 크러쉬 글로우, 5꿀뢰르 디자이너 008 스모키 디자인, 다양한 컬러의 루즈 디올 립스틱과 디올 세럼 드 루즈. 11 디올 캡춰 토탈 원 에센셜과 디올 스노우 화이트 리빌 에센스, 디올 스킨 누드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완성. 디올 5꿀뢰르 아이셰도 팔레트 ‘크러시 글로우’를 바른 후, 엑스타즈 마스카라로 볼륨감을 더했다. 입술은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216호와 686호 ‘아웃제져스 푸시아’로 완성. 제품은 모두 크리스챤 디올 제품. BEHIND THE SCENE뜻밖이었다! 그녀가 코리아의 익스클루시브 화보 촬영 제안에 OK 사인을 그처럼 시원하게 보내올 줄은. 최근 영화 촬영을 마친 후, 딸과 시간을 보내느라 여념 없다던 그녀였다. 게다가 각종 영화제와 시사회 등 일정이 줄줄이 이어지는 월드 스타 특유의 살인적인 스케줄이지만 코리아의 화보 제안에 그녀와 스타일 팀은 컨셉트와 시안 등을 몇 차례에 걸쳐 꼼꼼히 챙기며 이번 촬영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촬영 당일 LA 밀크 스튜디오 메이크업 룸에 민낯으로 나타난 그녀의 몸은 캘리포니아 태양 빛을 흠뻑 머금은 듯 탱탱하고 탄력 있게 빛났다. 파파라치 스냅에서 톡 튀어나온 듯 특유의 앳된 모습으로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스트로를 잘근잘근 씹으며 촬영할 의상들을 훑어보고 있었다. 이렇게 앳된 그녀에게 벌써 세 살짜리 딸아이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메이크업 룸에서 민낯 소녀에서 강렬한 촬영 컨셉트인 여전사의 모습으로 서서히 변신하고 있는 동안, 제시카의 딸 아너 마리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스튜디오에는 이들 모녀가 만들어내는 발랄한 에너지로 가득 찼다. 뮤직 비디오 감독이자 영화제작자인 남편 캐시 워렌과의 사이에 태어난 딸 아너 마리는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패셔니 베이비’로 급부상 중이다. 양 갈래로 묶은 금발 머리, 깜찍한 오버올을 입은 아너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오자 제시카는 거뜬히 한 팔로 번쩍 들어 올려 볼에 키스하며 귓속말로 소근거렸다. 얼마 전 딸에게 뿔테 안경을 씌우며 장난치는 사진을 ‘사랑스러운 내 딸 깜찍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 사진에서처럼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들 모녀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것은 내 인생 최고의 일이다. 이제야 인생의 진짜 의미를 찾은 느낌이다.”엄마로서 삶의 새 문을 열었다면 여배우로서 그녀는 또 하나의 문을 연다.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에서 전혀 낯선 캐릭터를 끌어낸 것이다. 지난 1월 유튜브에는 ‘제시카 알바가 엉덩이를 노출하다. 와우!’란 제목의 32초짜리 충격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제시카 알바는 침대 위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완전히 노출시키고 한 남자에게 허리띠로 매질을 당하는 장면이다. 이 문제의 동영상은 사실 이번 영화 프로모션용 트레일러였음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뭇매를 동시에 받았다. 사이코패스 보안관에게 희생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물로 제시카 알바는 침실에서 상대 배우인 케이시 애플렉(벤 애플렉의 동생으로 연기력과 외모 면에서 요즘 형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에게 폭행당한다. 베를린영화제 2003년 황금곰상 수상을 받은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작품, 초호화 캐스팅, 충격적인 영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이 작품은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대되기도 했다. 여배우로서 욕심 내볼만한 작품이었을 것이고, 연기자로서 큰 도전이었음이 분명하다. “여배우로서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영역으로 가능성을 넓혀보고 싶었다. 영화 속 콜걸의 캐릭터 속으로 몰입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내가 지금껏 얼마나 나약했는지를 느끼는 것이었다”며 영화 속 캐릭터 조이스 역을 하면서 느낀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모습은 또 어떤 게 있을까? 마침 런치 타임이라서였을까? 무거운 영화 얘기가 쏙 들어가고, 아너 마리와 소풍이라도 온 듯 뷔페식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자신의 요리 솜씨 자랑을 잔뜩 늘어놓았다.“난 정말 요리를 좋아한다. 예전엔 그냥 좋아하는 수준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남편과 딸을 위해 재료도 신경 써서 고르고, 메뉴도 개발하면서 내가 요리에 얼마나 큰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됐다.” 한 남자의 아내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통해 진정한 여배우로 자신을 완성해가는 제시카 알바. 그녀는 분명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듯한 세계적인 여배우지만 지금도 무언가 계속 삶을 채우며 완성해 가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6월호를 참조하세요! flashObject2('winTop','/elle/svc/elle_admin/etc/Sub_Video_Player.swf', '100%', '320', 'flvpath=rtmp://movie.atzine.com/vod/REPOSITORY/2010/05/31/MOV/SRC/01AST022010053188257015102.FLV',','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