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가 정글의 왕으로 계승되는 감동적인 순간, 스카가 무파사의 자리를 질투하는 긴장된 순간을 메이크업으로 표현할 수 있다. 영화 <라이온 킹> 개봉을 기념해 루미니스 코스메틱과 디즈니 그리고 비욘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서 존(Sir John)이 리미티드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기 때문. 아프리카 정글을 연상시키는 컬러와 디자인, 심바·닐라·품바 등 캐릭터 이름을 딴 아이섀도 팔레트까지 <라이온 킹>을 보고 자라온 세대들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한다. 치열한 구매 경쟁이 예상되는 이번 컬렉션은 6월 중순부터 루미니스 공식 사이트(luminessbeauty.com)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