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이 떠오르는 시크한 패션템 8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정글이 떠오르는 시크한 패션템 8

밀림 속 탐험가의 발자취를 따라간 패션 정글의 법칙.

ELLE BY ELLE 2019.07.12
정글로 향한 패션 월드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열대우림 속에 펼쳐진 원시적 풍경보다 동시대적 감각을 강조한 스타일이 이번 투어의 포인트. 지방시, 디올, 미우미우, 펜디 등이 넥스트 ‘잇’ 아이템으로 지목한 카고 팬츠의 맹활약 속에 이국적인 장소에 대한 동경이 정글로 떠난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맹수를 찾아 떠난 탐험가의 정신을 이어받아 안토니 바카렐로는 생 로랑 컬렉션 후반부에 레오퍼드 프린트를 앞세운 퍼레이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야성미와 관능미를 선사했다. 그러니 이번 여름, 도심 속에서 정글로의 일탈을 꿈꾸며 내 안에 갇힌 여전사의 면모를 꺼내보는 건 어떨까? 패션 월드가 녹음이 짙게 깔린 정글로 당신을 인도하고 있다. 
볼드한 레오퍼드 프레임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가격 미정, Valentino Garavani. 깃털 모티프의 싱글 이어링은 가격 미정, Louis Vuitton. 지브라 패턴의 숄더백은 관능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4백20만원, Gucci. 스포티한 아웃솔을 살린 글래디에디터 슈즈는 가격 미정, Coach 1941.벨트가 장착된 카고 팬츠는 가격 미정, Miu Miu.색색의 실을 촘촘하게 엮어 완성한 로고 포인트의 브레이슬렛은 가격 미정, Dior. 도심 속의 정글 패션을 완성해 주는 버킷 햇은 가격 미정, Loewe.  벨트를 활용해 실루엣 변형이 가능하다. 원 오프숄더 톱은 가격 미정, Dries Van Noten.

Keyword

Credit

    에디터 이혜미
    사진 우창원/IMAXtree.com
    디자인 전근영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