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nail_unistella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괜히 욕구가 일렁이는 건 네일아트와 페디큐어. 손끝, 발끝이 왠지 블링블링해야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도 더 잘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막상 네일 샵에서 케어를 받으려고 하면 금액도 많지만 시간 투자도 만만치 않다는 말씀.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붙이는 네일 & 페디. 한때 유행했던 네일 스티커는 붙이는 스킬이 없어서 손톱 위에 쭈글쭈글한 상태로 남거나 크기가 맞지 않아 '붙인 티' 팍팍 나는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터. 하지만 요즘 출시된 붙이는 네일 아이템들은 많이 달라졌다. 일단 디자인! 네일 샵에서 바로 케어 받은 듯 영롱한 네일 아트부터 화려한 파츠까지 마음껏 올릴 수 있다. 더 좋은 점은 손톱 크기에 맞춰 다양해진 크기는 물론이고 손톱 두께까지 고려했다는 점. 덕분에 진짜 내 손톱인 듯한 연출이 가능해졌다. 에디터의 마음을 쏙 빼놓은 네일 & 패디큐어 아이템들 몇 가지를 공개한다.   오호라의 세미큐어젤 7월 15일에 리뉴얼 론칭될 오호라의 세미큐어젤. 우리가 샵에서 케어 받는 액상 젤은 60%만 굳혀 만든 반경화 젤네일이다. 실제 젤네일과 같은 물방울 형태의 볼륨감을 살려 손톱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아진다.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가 아니어서 기존 붙이는 젤 네일 특유의 답답함이 많이 사라졌다. 네일 뿐 아니라 지금까지 공개된 페디 제품들이 으뜸. 샵에서 흔히 시술하는 시스루 아트들도 연출할 수 있다. 밀어서 보면 확실히 전보다 가장자리가 얇아져 자연스러워 보인다.   젤라또팩토리의 딥레드글리터 '이거 방금 빨간 매니큐어 칠한 거 아냐?' 소리가 자연스레 등장하는 네일 스티커. 일단 광택감이 기존 네일 스티커의 부자연스러움과는 다른 것이 특징. 따로 네일 파일이 없어도 손톱 끝을 따라 꾹꾹 눌러준 뒤 손톱으로 잘라내면 된다. 평소 손재주 없는 똥손도 할 수 있는 난이도 1단계의 네일 스티커. 스티커에서 내 손톱 크기에 맞는 아이템을 고르려면 본인 손톱의 가로 사이즈보다 살짝 작은 것을 고른 뒤 옆으로 늘려주며 붙이는 것이 자연스럽다.   데싱디바 익스프레션즈 붙이는 네일의 선두, 데싱디바의 매직프레스 혹은 네일 스트립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을 것. 에디터는 여기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익스프레션즈라는 네일 스티커를 활용해 블링블링한 네일 만들기. 아트 없는 맨손에 베이스 코트만 바르면 준비 끝! 원하는 익스프레션즈 스티커를 골라 붙이기만 하면 끝. 일단 손톱 모양에 맞춰 자를 필요가 없으니 누구나 활용 OK. 아트가 없는 원 컬러 네일 팁이나 스티커 위에 활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