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 드레스 예쁘게 입는 법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침대를 벗어나 거리를 활보하는 슬립 드레스의 아찔한 도발. | 슬립드레스,트렌드,파티룩,잔 다마스,리한나

  슬립 드레스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잔 다마스처럼 어깨에 숄을 둘러볼 것.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근사한 칵테일 파티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   타이트한 실루엣의 슬립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스포티 란제리 룩을 연출한 모델 조세핀 스크리베르. 누드 컬러로 통일한 원 톤 스타일링이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켜 아찔한 매력을 자아내기도.   슬립 드레스를 선택할 때 중점에 둬야 할 것 중 한 가지는 ‘네크라인’. 깊게 파인 V 네크라인은 보다 가녀린 쇄골과 목선을 강조해 준다. 클래비지 라인을 가르며 떨어지는 네크리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 엠버 발레타가 좋은 예.   평범함을 거부하는 패션 퀸 리한나. 천편일률적 스타일에서 벗어나 화려한 패턴의 슬립 드레스를 선택한 그녀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남성적인 실루엣의 브로그를 믹스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스팽글 장식의 롱 슬립 드레스로 흠잡을 데 없는 레드 카펫 룩을 선보인 시에나 밀러. 은은하게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은 화려할 뿐 아니라 얼굴을 환히 비춰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슬립 드레스로 란제리 룩의 정석을 보여준 클로이 모레츠. 자칫 올드할 수 있는 스타일에 초커를 더해 동시대적인 스타일로 연출한 센스를 눈여겨볼 것.   평소 공식석상 밖에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할 만큼 슬립 드레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엠버 허드. 드레스와 같은 실키한 소재의 팬츠를 레이어드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