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부위별 뷰티 해결책 #헤어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부스스한 헤어부터 푸석해진 모발까지! 여름철 부위별 고민, 그 원인과 해결책을 <엘르>가 알려줄게요. | 여름,여름철,뷰티고민,해결책,뷰티팁

&nbsp; 「 모발 심폐소생 」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난 뒤 인형 머리처럼 모발이 푸석해진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터. 바닷물의 염분과 수영장 소독약의 화학성분이 모발의 큐티클을 손상시키고, 삼투압 작용으로 모발 속 수분을 빼앗아 뻣뻣해지는 것. 물놀이 후에는 즉시 씻어내고 그렇지 못할 경우 샴푸 후 단백질이 풍부한 트리트먼트, 헤어 팩으로 영양을 공급한 다음 발열 기능이 있는 헤어 캡을 쓰고 충분한 시간을 둔 후 깨끗이 헹궈주자. 마지막으로 자연 유래 성분의 오일을 함유해 모발을 보호하되 산뜻한 제형으로 모발에 수시로 도포할 수 있는 스프레이, 미스트 등의 데일리 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지혜를 발휘할 것.&nbsp;&nbsp; &nbsp; 「 두피 솔루션 」 두피 역시 얼굴과 같은 피부로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도 동일하다. 급격히 증가한 피지가 모공에 쌓여 트러블과 염증, 비듬을 발생시키고 원형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피부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수. 다만 모발에 가려 눈으로 확인이 어렵고 두피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한정적이라 관리가 쉽지 않다. 근본적으로 두피를 지키는 간편한 방법은 클렌징이다. 여름에는 땀이 많아지고 왕성한 피지 분비로 청량감이 강한 샴푸와 컨디셔너를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오히려 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주며 노폐물만 제거해 주는 pH 4.5~5와 유사한 약산성 샴푸를 고르고 클렌징 후 쿨링 아이템으로 두피를 진정시켜 탈모를 예방하자.&nbsp; &nbsp; 「 사자머리 탈출 」 장마철이면 머리가 부스스해지는 원인은 건조한 모발이 대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 여름철 모발 수분 관리에 공을 들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먼저 약산성 샴푸와 컨디셔너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주고 1주일에 한두 번 모발 수분을 강화해 주는 집중 케어가 필수. 습기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스타일링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의 선택도 중요한데, 샴푸 후 타월로 건조시킨 젖은 모발에 코팅 막을 형성해 주는 스타일링 로션을 바르거나, 외출 전 모발을 탄력 있고 매끈하게 잡아 볼륨을 만들어주는 파우더를 사용하면 아침에 연출한 스타일을 종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