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부위별 뷰티 해결책 #스킨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늘어난 모공부터 피부 온도까지! 여름철 부위별 고민, 그 원인과 해결책을 <엘르>가 알려줄게요. | 여름,여름철,뷰티고민,해결책,뷰티팁

&nbsp; 「 리넨처럼 가볍고 편안하게 」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만큼 스킨케어 역시 ‘미니멀’이 답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화장품 단계를 무조건 줄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제품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 와인피부과 김홍석 원장은 “자외선 노출로 피부가 예민해져 있는 시기라 화장품 단계가 늘어나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성분도 늘어나게 됩니다. 약산성 클렌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토너→ 수분 보호막을 생성하는 에센스. 이 3단계면 충분하죠. 중요한 건 제품 하나에 들어 있는 성분의 개수를 따져보는 거예요. 지나치게 성분이 많은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에센스를 고를 때도 여름이라고 오일 성분을 피하곤 하는데 오히려 피부 수분이 부족해 뾰루지가 생길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오일이 함유된 에센스로 가볍게 마무리해 주세요”라고 조언한다.&nbsp; &nbsp; 「 작아져라, 모공 」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이로 인해 여름철 모공이 더 부각돼 보이는 것. 우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제 성분(비타민 C·E)이 든 제품을 적극 활용하자.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되면 모공이 커지기 쉬우니, 유분이 많은 제품의 사용을 피하고 자칫 모공을 넓힐 수 있는 딥 클렌징과 스크럽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대신 클렌징 밤과 밀크로 부드럽게 세안하자. 모공이 이미 많이 늘어난 상태라면 시술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주 미세한 바늘로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가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피지선 억제 효과를 통해 모공이 넓어지는 요인을 방지하는 ‘시크릿 레이저’가 그것. 무엇보다 모공이 늘어나기 전 수시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것을 명심하도록. &nbsp;&nbsp; 「 피부 온도를 낮춰라 」 여름철 스킨케어의 반은 피부 온도를 낮추는 데서 시작한다. 먼저 자극 없이 쿨링 효과가 확실한 수딩 젤을 적극 활용하자. 최근 민트 성분의 수딩 젤이 대거 출시됐지만, 순간적으로 열을 식히는 효과는 탁월한 데 반해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리바운드 현상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민감한 피부라면 진정과 쿨링 효과를 동시에 주는 알로에 베라 성분이 좋다. 자기 전, 오일 한 방울과 수딩 젤을 섞어 수면 팩으로 활용하는 것 또한 팁. 단, 적당한 온도의 쿨링은 진정 효과를 주지만 피부가 갑자기 차가워지면 급격한 온도 차로 예민해질 수 있으니, 단계별로 피부 온도를 낮출 것. 얼음이나 차가운 물은 수건에 말아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사용하고, 냉장고 속 화장품은 실온에 2~3분 정도 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