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대비하는 신상 뷰티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달아오른 피부와 번지르르한 유분만으로도 이미 불쾌지수 과부하. 더 뜨거워질 여름을 대비해 '픽'한 이달의 신상


SKIN CARE
1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시간, 단 1분이면 충분하다. 각질이 일어나는 부위에 도포해 부드럽게 문지르면 보들보들 만지고 싶은 피부로 만들어준다. 고마주와 묵은 각질이 한데 섞여 지우개 가루처럼 밀리는데, 자극 없이 즉각적인 효과를 보장한다. 글로잉 필링 무스, 3만8천원, Philosophy. 2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면 부기를 제거하고 셔벗처럼 사르르 스며들어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는다. 워터뱅크 셔벗 크림, 3만7천원, Laneige. 3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진다면 스킨케어의 첫 단계를 바꿔보자. 마그네슘과 은 이온 성분이 피부 결을 정돈하고 다음 단계의 흡수를 도와 매끈하고 정돈된 피부로 만들어준다. 트루 아이오나이즈드, 가격 미정, Buly 1803. 4 비타민 C 성분이 함유된 ‘데이’는 자외선으로 축적된 피부의 다크 스폿을 잠재우고, 붓펜 타입의 ‘나이트’는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고르게 만들어준다. 낮과 밤에 따라 달라지는 여름철 피부 컨디션에 힘을 실어주는 보약 같은 제품. 렌느 블랑쉬 스팟 케어 듀오, 가격 미정, L’Occitane. 5 피부와 유사한 미셀라 성분이 저자극 클렌징과 함께 수분 장벽 강화를 돕고, 촉촉한 밀크 텍스처는 스킨케어를 하듯 피부를 편안하게 감싼다. 땀과 자외선차단제 사용으로 클렌징이 더욱 중요한 시기의 ‘필수템’. 뉴트리셔스 액티브-트레멜라 미셀라 클렌저, 3만6천원대, Estée Lauder.

MAKE-UP
1 입술의 유분을 잡아주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자둣빛 립 무스. ‘착붙’ 밀착은 당연하거니와 이름에서 느껴지듯 땀을 뻘뻘 흘리며 달려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이달의 사자 체육대회 에디션 x 휠라 블러 립 무스, 베리 쿨쿨 핑크, 9천원, Innisfree. 2 바르자마자 미친 발색과 완벽 밀착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땀과 유분에도 끄떡없고 쿨링 효과까지 겸비했다. 여름밤 칵테일 파티처럼 화려하고 우아함을 어필하고 싶을 때 잊지 말고 챙길 것. 오로라 아이 컬렉션 하이 샤인 리퀴드 아이섀도, 코퍼 헤드, 4만원대, Bobbi Brown.3 세범 파우더가 피부의 과도한 유분과 피지를 잡아 아침에 한 첫 화장 그대로 완벽하게 고정해 준다. 기름진 앞머리에 뿌려도 유용하고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한 병풀잎 추출물이 트러블을 예방한다. 오일 컷 픽서, 1만9천원, Espoir. 4 브랜드의 상징적인 ‘오르가즘’ 컬렉션 중 하나로 깃털처럼 가벼운 워터 텍스처의 하이라이터가 출시됐다. 파운데이션이나 크림에 섞어 원하는 부위에 발라주면 촉촉한 윤기를 부여해 준다. 리퀴드 하이라이터 오르가즘, 4만원, Nars. 5 촘촘한 레이어로 배열된 마스카라 모에 벌집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어 마스카라 용액을 적당량 흡수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뭉치지 않고 풍성한 속눈썹 볼륨을 연출해 준다. 르 볼륨 레볼루씨옹 드 샤넬, 10 느와르, 4만5천원, Chanel. 6 캐비아 추출물을 함유해 메이크업을 하는 동시에 피부의 탄력과 영양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구조적인 건축물을 떠올리게 하는 미니멀한 케이스, 세련된 코발트블루와 차가운 크롬 컬러의 조화가 초럭셔리 뷰티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낸다. 스킨 캐비아 파우더 파운데이션, 10 포슬린 블러쉬, 27만3천원, La Prairie.

BODY, HAIR, PERFUME
1 드라이 샴푸와 기름종이 없이 살 수 없는 지성 두피라면 주목. 샴푸 후 마사지한 뒤 헹궈주면 두피의 피지와 유분을 제거해 산뜻하고 볼륨 있는 스타일로 연출해 준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 온 느낌의 싱그러운 향도 칭찬해~. 퓨리티 헤어 식초, 1만1천9백원, Yves Rocher. 2 염색 후 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단백질을 공급하고 타닌이 풍부한 위치하젤 성분이 처음 컬러 그대로 보호해 준다. 설페이트와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은 약산성 샴푸라 오랫동안 모발의 컬러와 윤기를 유지할 수 있다. 오카라 컬러 프로텍션 샴푸, 200ml 2만6천원, René Furterer. 3 태양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나른함을 만다린과 오렌지의 싱그러운 톱 노트, 코튼 캔디와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 달콤함으로 표현했다. 태양에 향기로 쓴 러브 레터란 이런 것. 선데이즈드 헤어 퍼퓸, 75ml 7만5천원, Byredo. 4 기존 노마드 오 드 퍼퓸이 달콤한 자두 향의 톱 노트를 풍겼다면, 새롭게 선보인 오 드 뚜왈렛은 선명하고 풍성한 리치 향이 더해졌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프리지아와 푸릇푸릇한 오크 모스 향은 그대로 유지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끌로에 우먼의 여름날을 연상시킨다. 노마드 오 드 뚜왈렛, 50ml 11만6천원, Chloé. 5 슬리밍 성분 중 하나인 세드롤이 지방을 배출하고, 콩 섬유 추출물이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해 피부를 단단하게 조여준다. 엉덩이 밑, 허벅지 안쪽 등 놓치기 쉬운 부위에 사용하면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컨센트레이티드 퍼밍 바디 크림, 35만원, Sisley.
달아오른 피부와 번지르르한 유분만으로도 이미 불쾌지수 과부하. 더 뜨거워질 여름을 대비해 '픽'한 이달의 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