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기다려지는 향기 5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신상 향수의 유혹 | 여름,향기,리치 향기,라이트 블루,베스트셀러 향수

  라이트 블루 썬, Dolce&gabbana   파란 하늘과 따스한 태양, 지중해 카프리 섬을 연상시키는 돌체앤가바나의 '라이트 블루 썬'.돌체앤가바나의 시그니처 향수인 라이트 블루의 프루티 플로럴 향기에 태양빛을 연상시키는 관능적인 향을 더했다. 톡 쏘는 청량한 향기로 가볍게 시작해 마지막은 화이트 머스크의 따뜻한 잔향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뜨거운 여름날의 로맨스 드라마 같은 느낌이랄까. 강렬한 사랑에 빠지고 싶을 때 사용하길 추천한다.   노마드 오 드 뚜왈렛, Chloe   끌로에의 베스트셀러 향수, 노마드 오 드 퍼퓸을 재해석해 탄생한 '노마드 오 드 뚜왈렛'. 탑 노트는 선명하고 부드러운 리치 향기, 여기에 프리지아의 섬세한 플로럴 향기에 오크 모스의 강렬함을 담았다. 리치의 달콤한 향으로 시작되지만 프루티 향수 특유의 달달함과는 사뭇 다른 느낌. 오크 모스의 짙은 향이 우아하게 향의 중심을 잡아준다. 첫 향만큼 매력적인 반전 잔 향을 꼭 느껴볼 것. 모발 끝에 살짝 뿌려줘도 좋다. 6월 중 출시 예정!   오 드 민떼 오 드 퍼퓸, Diptyque   딥티크의 새로운 향수, '오 드 민떼 오 드 퍼퓸'은 한마디로 신선하다. 그리스 신화 민테 님프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으로 향수 업계 최초로 카스캐이드 민트 에센스를 선택했다는 점에 주목. 민트 특유의 치약 향이 나지 않을까 고민했다면 걱정은 NO! 아르마틱한 푸제르 향조를 베이스로 민트 및 제라늄과 파출리 에센스가 더해져 상쾌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향을 완성했다. 후각을 자극하는 강렬한 신선함이 특징.   선데이즈드 오 드 퍼퓸, Byredo   바이레도 '선데이즈드 오 드 퍼퓸'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싱그럽고 화사한 향의 연속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만다린과 캘리포니아 오렌지의 싱그러운 탑노트로 시작해 네롤리와 자스민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화룡정점은 베이스 노트인 달콤한 코튼 캔디와 따스한 머스크 향으로 달콤한 향기의 정점을 찍는다. 향을 맡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끊임 없이 이어지는 달달함은 태양빛 아래서 느끼는 따스하고 열렬한 사랑의 기운을 두 배로 강력하게 만든다. 썸남과 함께 데이트를 나설 때 뿌리고 싶은 달달함이라고 표현해야할까.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가득 담은 바이레도의 사랑스러운 향수다.    해피 쇼파드 비가라디아, Chopard parfums    쇼파드 퍼퓸의 해피 쇼파드의 세 번째 향의 등장! '해피 쇼파드 비가라디아'는 불어로 비가라디에(bigaradier)라고 불리는 비터 오렌지 나무에서 영감을 받았다. 비터 오렌지 나무의 꽃, 잎, 가지, 과일의 모든 향을 담아 달콤하면서 따뜻한 향이 난다. 비가라디에에서 추출된 여러가지 천연 원료와 네롤리, 꿀 등의 향조를 더해 달콤함이 배가 된다. 해피 쇼파드라는 이름처럼 행복과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는 향이랄까. 여기에 쇼파드 다이아몬드의 정교하고 세심한 커팅을 그대로 담은 보틀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풍족하게 만든다. 오렌지 컬러의 플라콩와 핑크 컬러 캡의 조합은 유쾌하고 행복한 비가라디아의 향기를 색으로 표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