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뉴스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버질 아블로와 이케아의 합작 러그를 드디어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소식. ‘2019 이케아 아트 이벤트’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아래 버질 아블로와 크레이그 그린, 필립 파오우스키 등 요즘 가장 많이 회자되는 7명의 패션ㆍ산업 디자이너들의 손길이 닿은 협업 러그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 것. 이 특별한 러그를 손에 넣기 위해 지난 4월 4일, 덴마크 고객들은 꼬박 28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렸다는 후문. 국내에서는 5월부터 판매 예정이며, 가격대는 25만원부터 51만원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