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 HENRIETTE ⓒ CARTIER
CLASH de CARTIER
까르띠에가 프랑스 파리의 미학적 코드에서 영감을 받아 5년 만에 새로운 컬렉션, ‘클래쉬 드 까르띠에’를 선보였다. 링을 둘러싸고 있는 뾰족한 피라미드 형태의 스터드 장식은 루브르박물관 앞에 있는 유리 돔과 닮았고, 가장자리를 장식한 반구 형태의 둥근 무늬는 피코 뜨개질에서 영감을 받았다. 러브, 저스트 앵 끌루, 칵투스, 펜더 드 까르띠에의 바통을 이어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자리 잡을 전망.